시계22 SEIKO SNDA57 시계 개봉기 시계를 무척 좋아하지만 시계에 투자할 여유자금은 없는 관계로 늘 인터넷서핑을 하며 눈팅을 즐기던 중 우연히 SEIKO에서 나온 밀리터리풍의 착한 가격의 시계를 발견하였다. 하루정도 고민하다가 결국은 마눌님의 재가를 받아 배송대행으로 아마존에서 질러버렸다.기다리던 시계의 배송이 구정연휴 때문에 많이 늦어졌는데 직접 받아서 개봉해 보니 가성비나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싼 가격의 시계이지만 마무리나 디자인이 훌륭한 전혀 후회되지 않는 품질이다. 2014. 2. 23. [위시리스트] OMEGA SEAMASTER 300 M CHRONO DIVER 예전부터 너무 갖고 싶은 시계... 적금이라도 하나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모델명이 너무 길어 외울 수가 없다. 213.30.42.40.01.001 아! 왜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은지...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CASIO로 버텨야지... 2010. 3. 9. 20년 넘은 SEIKO 다이빙시계를 중고로 팔다... 지금으로부터 23년 전, 그러니까 1986년도 쯤 되나보다. 그 때 처음 스쿠버다이빙을 알게 되어 시작하면서 아버지를 졸라 샀던 SEIKO H558-500A 다이빙 시계, 일명 아놀드(Arnold) 다이빙 시계로도 불리는 시계이다. 왜냐하면 현재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코만도, 프데데터 등의 액션 영화에 이 시계를 차고 출연했기 때문이다. 당시에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인기는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에 필적할만 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하는 영화는 거의 빼놓지 않고 봤다. 그래서 시계도 그가 차고 나왔던 모델로 선택한 것이었다. 그만큼 추억이 있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시계라 별로 팔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가지고 있는다고 해도 거의 차고 다니지도 않고 결국에는 버려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2009. 12. 16. 멋진 시계들... 언젠가 꼭 차고 싶은 시계들... 2005. 1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