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49

화천 화음동 계곡 당일 일정으로 다녀온 화천의 화음동 계곡. 애초에 계획했던 목적지의 물살이 너무 세고 깊어서 그 근방에서 그냥 찾아간 곳이다. 늦여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물은 얼음장처럼 차서 심장마비 걸릴 정도였다. 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물 속에는 버들치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작은녀석 방학숙제를 위해 한마리 잡아서 관찰하고 놓아주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2021. 4. 23.
[SONY A6000] 거제 앞바다에서... 절친한 대학후배가 거제도로 출장 가면서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해 간만에 멀리까지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쩅하고 멋진 사진은 건지지 못했지만 맛난 음식 먹고 바닷바람 쐬고 배까지 타고 오니 너무 좋았다. 다만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긴건지 하루종일 어질어질 육지멀미를 한 것은 함정. 배타고 나가면서 눈에 조선소의 커다란 배들은 정말 규모가 엄청났다. 마치 배위에 고층빌딩을 짓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후배가 물에 들어간 사이 바다를 보니 예전엔 보기 힘들던 열대성 독해파리가 보였다. 우리나라도 물이 많이 따뜻해진건가?... 해파리들을 보는 순간 예전에 태평양 바다에서 독해파리에 쏘였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 2021. 4. 23.
[SONY A6000] 여수 무술목 해변 풍경 담양에 이어 다음으로 찾은 곳은 여수.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아이들을 위해서 여수엑스포에 위치한 한화아쿠아플라넷에 들려서 두 녀석이 좋아하는 수족관 구경 시켜주고 오동도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인파에 주차할 곳도 마땋치 않아 즉석에서 네이버 검색한 결과 전남해양수산과학관으로 정하고 또다시 수족관을 들렸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위치한 장소는 이순신장군의 전적지로 유명한 무술목해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해변의 일출을 위해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곳이었다. 해변 곳곳에 해초로 뒤덮힌 커다란 몽돌이 있어서 전경테마로 적당해 보였다. 2021. 4. 19.
[SONY A6000] 담양의 하룻밤, 그리고 죽녹원 지난 2월 어느 주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담양을 거쳐 여수까지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들어 사진도 거의 찍지 못하고 주말마다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바깥바람을 쐬니 꽤나 시원했다. 담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은 죽녹원에서 시작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죽녹원, 겨울에 오니 가을에 왔을 때 보다 사람이 적고 한적해서 좋았다. 하지만 대나무 마다 낙서와 이름이 새겨져 있는 흉물스러운 광경을 보니 그런 기분도 잠시였다. 꼭 그렇게 지들 이름을 새겨야 했을까... 바로 아래는 한적한 달밤의 담양리조트... 2021. 4. 19.
천상의 화원, 황매산에서 맞이한 일출 얼마전 황매산 철쭉에 관련된 많은 사진을 접하고 나서 계속 머리 속에 아른거린 나머지 큰 맘 먹고 멀리 합천까지 새벽공기 마시며 다녀왔다. 연휴 첫날이었던 근로자의 날에 다녀왔는데 그 당시에는 아직 철쭉이 제대로 만개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신에 엄청난 운해를 담아 올 수 있었다. 내년에 다시 꼭 가보리라 다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올라왔다. 2014. 5. 15.
강원도 무릉계곡의 설경 지난 2월 강원도 동해안지역에 내린 폭설 이후 찾은 무릉계곡, 폭설 후 제설작업으로 통제 중이어서 주차장까지 밖에 가진 못했지만 예상대로 정말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다.마음 같아선 계곡 밑으로 내려가 보고 싶었지만 눈이 너무 깊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진으로 담고 싶은 곳이 군데군데 더 있었는데 폭설로 쌓인 눈 때문에 차 세울자리가 마땅치 않아 지나친 곳도 많이 있었다. 2014. 3. 8.
[부산] 자갈치시장 몇십년만에 찾은 자갈치시장이 너무나 생소했다. 예전의 모습은 찾기 힘들었지만 자갈치시장을 돌아다니며 구경해보니 의외로 재미도 있었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2014. 2. 2.
[부산] 국제시장 부산여행 중 들렸던 북적이는 국제시장의 모습. 그 유명한 씨앗호떡을 먹어보기 위해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보고 엄두가 나지 않아 근처에 있는 다른 곳에서 먹었다. 그 밖에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곧 먹을 점심을 맛있게 먹기 위해 최대한 자제했다. 2014. 1. 31.
해동용궁사의 풍경 부산여행 중 가장 먼저 들렸던 곳인 해동용궁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기에 바람도 많이 불어 부산임에도 꽤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부처님오신날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2014. 1. 27.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야경 사진이 목적이 아닌 간만의 여행으로 찾았던 부산에서 찍었던 많지 않은 사진 중 그 유명한 누리마루의 야경을 담은 사진 몇 장.워낙 제한된 구도와 여행 일정 상의 시간 제약 때문에 다양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누리마루의 야경을 제법 예쁜 일몰하늘과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2014. 1. 22.
안동 도산서원의 가을 풍경 멀리 주산지까지 출사를 간 김에 그냥 올라가기는 아쉬어 잠시 들렸던 안동의 도산서원은 가을이 한창이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산서원 내에서 행사가 있어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하고 살짝 둘러만 보고 올라올 수 밖에 없었다. 2013. 11. 20.
[말레이지아 출장] 파빌리온 쇼핑몰 말레이지아에서의 공식일정이 모두 끝나고 한국으로 떠나는 밤 비행기를 기다리며 다녀온 곳이 쿠알라 룸푸르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파빌리온(Pavilion) 쇼핑몰이었다. 규모가 우리나라 쇼핑몰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웅장했는데 각종 명품부터 없는 것이 없었다. 돈이 없는 관계로 그다지 살게 없었기 때문에 맘 편히 눈쇼핑만 실컷 하면서 눈길을 끄는 장면들만 일부 사진으로 담아왔다. 2013. 3. 31.
[말레이지아 출장] 쿠알라 룸푸르의 야경 출장 일정 동안 낮시간에는 행사 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은 관계로 말레이지아에서 찍은 대부분의 사진이 도시의 야경이다. 말레이지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현지 동호회에서 꽤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말레이지아 사진가를 만나서 차까지 얻어타고 유명한 야경 포인트를 안내 받아 다녀왔다. 차가 너무 밀린 탓에 해가 질 무렵의 멋진 하늘은 놓치고 말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혼자서는 가기 힘든 멋진 포인트에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출사가 끝나고 나서는 현지 서민들이 애용하는 길거리 식당에서 한화로 단돈 1만원에 4명이 음료수와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013. 3. 28.
[말레이지아 출장] KLCC의 야경 회사에서 출장을 가게되어 2년만에 다시 찾은 말레이지아의 쿠알라 룸푸르...날씨는 습하고 더워서 힘들었지만 쿠알라 룸푸르의 랜드마크인 Petronas Twin Tower의 야경은 언제 봐도 너무나 멋지다.지난 번 출장 때는 DSLR을 아예 가져오지 않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번 만큼은 작정을 하고 카메라가방까지 짊어지고 다녀온 덕분에 쿨알라 룸푸르의 대표 야경인 KLCC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워낙 일정이 빡빡해서 두번 정도 밖에 출사를 나가지 못했는데 그 중 KL City Park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2013. 3. 21.
대관령삼양목장의 설경 오랜만에 찾은 대관령 삼양목장의 눈부시게 하얀 설경과 청명한 파란 하늘...오랜만에 가슴이 뻥 트이는 기분을 느끼고 왔다..다만 너무 추운 날씨에 입장권 가격이 아까울 정도로 오래 있지는 못했다. 눈이 좀 많이 쌓였을 때 갔으면 더 좋을 뻔 했다.... 2013. 2. 13.
대관령의 황태덕장 대관령삼양목장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하얀 눈밭에 파묻힌 황태덕장이 눈에 띄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추운 날씨 속에서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매달려 있는 황태들을 담았다.파란하늘과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한 황태덕장이 더 없이 시원하고 깨끗해 보였다. 2013. 2. 11.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의 일출 약 2주간의 공백 끝에 조금 무리해서 멀리 동해안의 추암해수욕장에 있는 촛대바위의 일출을 담으러 다녀왔다.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일출은 보잘것 없었고 바닷가 바람 때문에 날씨도 너무 추웠다.촛대바위를 담을 수 있는 위치가 제한적이라 좁은 장소에 많은 인원이 몰리다 보니 새벽부터 북적인데다가 고대하던 일출이 맥 없이 끝나자 왠지 모르게 허탈함이 몰려왔다. 추암 해변의 겨울 풍경을 잠시 담고는 추운 날씨 때문에 얼른 서둘러 철수했다. 2013. 2. 5.
[DMC-LX5] 미국 출장 연례행사인 미국 출장의 빡빡한 일정을 잘 아는지라 주력 카메라는 집에 놔두고 가볍게 세컨 카메라인 파나소닉의 DMC-LX5 하나만 달랑 들고 다녀왔다. 역시나 카메라 찍을 시간도 거의 없어서 집에 와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인천공항-호텔-LA공항-오스틴공항 이것이 전부였다. 외국에 나가서 이렇게 사진 못 찍어보기는 처음이다...역시 큰 카메라 가져갔으면 고생만 했을 것이다... 201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