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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3

[SONY A6000] 홍콩 완탕면 전문 음식점과 서울 시내 소경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과 함꼐 시내의 맛집 탐방에 나섰다. 지난 번 이태원에서 우연히 들렸다가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된 청키면가. 알고보니 을지로에도 분점이 하나 있어서 시내의 교보문고를 가면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번에는 을지로분점으로 갔다.청키면가는 홍콩에서 60여년간 4대를 이어온 완탕면 명가라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계란면 생면을 이용한 음식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태원에 있는 본점은 식사시간에 가면 엄청난 대기줄에 30분 대기는 기본이어서 왠만하면 식사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아래 지도는 이태원과 무교점의 위치인데 근처에 가게 되면 한 번쯤은 들려서 맛을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지금부터는 우리 가족이 시켜먹은 음식 사진들... 이날 따라 갈증이 심해서 평소 술도 잘 못 마시.. 2014. 9. 14.
순화동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야경 꼭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었던 순화동의 어느 건물 옥상에 드디어 올라갔었다. 날씨가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여서 나름 깨끗한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옥상을 하도 올라서 그런지 예전과 같은 그런 감흥은 없었지만 오랜만에 올라온 곳이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 덕분에 가슴이 뻥 트이는 기분이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찍어본 서울의 야경... 2014. 7. 17.
번개! 순간을 잡다... 예전부터 찍어보고 싶던 번개 치는 장면... 드디어 성공했다...장노출로 열어놓고 기다리며 2백여장 가까이 찍은 사진 중에 2장 정도 건졌다..다음엔 더 높은 곳에서 더 넓게 잡아보고 싶은데 그러다 번개 맞으려나... 2014. 6. 12.
달맞이봉공원에 맞이한 달이 아닌 일출 서울시내에서 일출을 볼만한 장소가 어디일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야경을 담으러 갔었던 달맞이봉공원이 문득 떠올라 그 곳에서의 일출각을 확인해보니 충분히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아침 일찍 다녀왔다.달맞이봉공원은 옥수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나지막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그래도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 동호대교, 한남대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조망을 가지고 있다. 야간에 강변북로의 자동차 궤적을 담기에도 좋은 곳이다.자리를 잡고 여명을 담으며 조금 기다리니 황금 불덩어리 같은 태양이 산너머에서부터 모습을 나타낸다...항상 보기 좋은 광경이다.. 2013. 11. 2.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얼마전 시정거리가 거의 25km에 육박하던 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달려간 남한산성.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진사분들도 와 계셨는데 가는 날이 장날인지 그렇게 깨끗하던 날씨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헤이즈가 끼기 시작해서 결국은 원하던 만큼의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날씨도 쉽게 볼 수 없는 날씨였기에 날이 완전히 저물 때까지 남아 끝까지 찍고 내려왔다.야경을 찍으면서 항상 느끼는 생각은 밤이 되면서 도시가 마치 화장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2013. 9. 25.
구름이 멋진 날에 담은 서울의 야경 유난히 구름이 멋졌던 어느 날 오후에 서울의 풍경을 담기 위해 인왕사 뒤편에 있는 선바위를 지나 커다란 바위 위로 올라갔다. 그 곳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모습은 하늘 위로 떠다니는 하얀 뭉게구름과 함께 어떤 근심도 느낄 수 없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다.그 곳 바위 위에서는 기도하고 명상하며 빠져있는 몇 분을 보았는데 나도 왠지 그렇게 하루종일 바위 위에 앉아서 멋진 풍경을 내려다보고 책도 읽고 명상에 잠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꼭 한 번 해보리라 마음 먹었다.그렇게 서울의 야경에 감탄하면서 사진 찍기에 전념하는 동안 하늘에는 밝은 달이 휘영청 떠 있었다. 201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