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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59

혼다 어코드 9세대 3.5 앞범퍼 단차 자가 수리 얼마 전부터 앞 휀더와 범퍼 사이에 단차가 생기며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해서 신경 쓰일 정도로 벌어져 공업사 몇 군데에 수리를 위해 알아봤더니 공임이 꽤 비쌌다. 게다가 단차가 생기게 된 원인은 일단 분해해 봐야 안다고 하는데 범퍼만 일단 내리게 되더라도 기본 공임이 15만 원 이상이었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고 타려고 했는데 자꾸만 눈에 띄니 자나 깨나 생각나기 시작해서 도무지 무시할 수 없는 지경까지... 그래서 큰 마음먹고 DIY로 자가 수리를 결심하고 미국 이베이에서 범퍼를 잡아주는 브래킷을 사이드 쪽만 양쪽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범퍼 옆만 살짝 뜯고 사이드 브래킷을 교환했지만 결과는 처음과 별 차이가 없었다. 오기가 생겨서 헤드라이트 밑에 부착되어 있는 전면 브래킷도 추가로 주문하고 넉넉하게 주.. 2021. 8. 8.
추억의 수초어항 한때 해수어항과 수초어항에 빠져서 많은 시간과 정성 그리고 돈까지 들였지만 이끼 폭탄에 시달리고 물고기들이 자꾸만 어항 밖으로 점프해서 사망하는 등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 않아서 전부 접고 팔아버렸다.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 짬짬이 핸드폰으로 찍어둔 어항의 사진들인데 시간 순으로 정렬되어 있어서 수초가 점점 무성히 자라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2021. 7. 23.
심해저탐사의 추억이 깃든 스티로폼 조각 오래된 소지품을 보관 중인 상자에서 태평양 한복판인 클라리온-클리퍼톤 지역에서 망간단괴 연구를 위해 심해저탐사선을 타고 젊음을 불태우던 시절에 남겨온 소중한 스티로폼 조각을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선상에서 샘플 채취를 위해 5000~6000m에 달하는 해저바닥까지 탐사장비를 내렸다 올리곤 했는데, 그 무료한 선상생활의 즐거움은 바로 조그만 스티로폼 조각에 자기만의 낙서를 해서 탐사장비에 매달아 엄청난 고압의 압력이 작용하는 해저바닥까지 같이 내려보냈다가 회수하는 것이었다. 수심 10m 당 1기압의 압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보통 500~600기압의 엄청난 압력을 받고 올라오게 되는데 이 때 스티로폼 조각은 압력을 고르게 잘 받게 되면 크기가 엄청나게 줄게 되고 보통 스티로폼보다 단단하게 된다. 이런 놀이를 자.. 2021. 4. 18.
20년 넘게 보관 중인 냉전시대 소련군의 휘장과 견장 지난 번 소련 담배와 관련하여 포스팅한 글에 이어 이번에는 기념품으로 보관 중인 냉전시대 소련군의 각종 휘장과 견장이다. 이것 역시도 러시아 탐사선에서 2달 넘게 같이 생활했던 러시아 선원들로부터 기념품으로 선물 받은 것인데 이것들을 볼 때 마다 옛추억도 떠오르고 게다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고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쉽지 않은 소련군의 휘장과 계급장이라 더욱 더 애착이 간다. 하나하나 꺼내서 종류별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공산주의의 대표적인 상징인 레닌의 두상이 나온 휘장과 소련국 장교 군복의 단추, 육군, 포병의 휘장 등 종류가 다양했다. 2021. 4. 18.
20년 넘게 보관해온 추억어린 소련 담배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소련이 붕괴된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러시아 선적의 해양탐사선인 R/V Yuzmogeologia를 타고 80여명의 러시아 선원들과 어울려서 북태평양에서 심해저탐사를 하며 청춘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 선원들과 물물교환식으로 기념품을 교환하곤 했는데 그 때 받았던 소련 담배 중 피고 남았던 마지막 한 갑을 기념으로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옛날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담배 맛은 많이 떨어졌지만 독한 담배를 좋아하던 나에겐 딱 맞았던 기억이 난다... 꺼내서 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담배를 끊었으니 그냥 옛 추억을 되살리며 나중에 아예 없어지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봤다. 구소련 시절 미국과의 우주개발 경쟁이 한창이던 시절을 보여주는 담배갑 디자인은 우주로.. 2021. 4. 18.
미국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얼마만에 가는 미국인지 설레이기도 하지만 살인적인 빡빡한 일정 때문에 슬슬 겁이 나기도 한다.. 전세계에서 모이는 200명에 달하는 다른 나라의 직원들과 3일동안 영어로 대화해야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19시간에 달하는 비행시간...이래저래 편안하지 않은 여행이지만 어차피 다녀오는거 재미있게 다녀와야겠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이 시간이 참 지루하기도 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6. 6.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마이렌즈스토리 4차 이벤트 머그컵 당첨!! 캐논홈페이지(http://www.canon-ci.co.kr)에서 진행한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마이렌즈스토리 4차 이벤트'에서 머그컵에 당첨되었다. 지난 번에는 코오롱점퍼를 경품으로 받고서 한층 분발해서 1등 경품인 EF 17-40mm f/4L USM을 노리고 응모했지만 머그컵에 당첨되는데에 그치고 말았다. 경품으로 받은 렌즈머그컵이 얼핏 보면 정말 렌즈라고 볼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는데 거리계창까지 있었다. 2011. 4. 9.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드디어 사진 추가 등록 성공! 작년에 게티이미지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나서 처음 10장의 사진을 등록하고 나서 매달 새로운 사진을 등록하기 위해 여태까지 계속 심사신청을 했었는데 번번이 실패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이메일이 도착했다. 내용인즉슨 심사를 한 결과 몇 개의 사진에 대해서 게티이미지에서 관심이 있으니 사진을 등록하라는 내용이었다. 기쁜 마음에 얼른 원본사진들을 찾아서 게티이미지에 등록을 했고 몇일의 최종심사(사진의 해상도나 품질의 이상유무나 저작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를 거쳐서 드디어 최종 등록이 되었다. 예전에 등록했던 10장의 사진을 포함해서 이제는 총 34장의 사진이 등록되었다. 이에 비례해서 앞으로 라이센스 판매대금도 늘어나리라고 혼자 김칫국을 마시면서 좋아하고 있다.ㅋㅋ 2011. 4. 2.
게티이미지(Getty Images) 2011년 1월분 판매대금 입금! 작년에 이어 올해 1월에 게티이미지를 통해 판매된 사진의 라이센스 대금이 페이팔을 통해 입금되었다. 작년 12월 판매대금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로 줄었지만 그래도 판매라도 되어 얼마간의 돈이라도 받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 하지만 2월에는 판매된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 4월에는 기대를 버려야만 할 것 같다. 2011. 4. 1.
게티이미지(Getty Images) 12월분 라이센스 판매대금 지급 받다!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등록한 사진의 라이센스 판매대금을 작년에 이미 한 차례 지급 받았었는데(2010/12/29 - [잡담] -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서 페이팔을 통해 로열티를 지급받다!) 이번엔 작년 12월분에 대한 판매대금을 지급 받았다. 판매내역을 보니 아무래도 12월이라 엽서나 달력 등을 만드는 곳에서 많이 구매를 한 것 같은데 나의 게티이미지 판매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137.10 이 나의 몫이었다. 판매 내역의 확인 판매된 달의 익월 20일 이후이고 판매대금의 입금은 판매내역 확인 시점의 익월 25일 정도이니 근 두달 만에 판매대금이 손에 들어오는 구조이다. 어쨌던 와이프의 생일에 맞춰서 돈이 들어온 덕분에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돈으로 생일 선물을 줄 수 있.. 2011. 3. 3.
캐논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마이렌즈스토리 3차 이벤트 당첨! 캐논의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한 마이렌즈스토리 '눈 내린 어느 멋진 날!'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당첨 및 상품수령 안내 전화를 받고서야 생각이 났다. 얼른 캐논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보니 내가 받은 상품은 1명에게만 주는 코오롱 점퍼였다. 렌즈가 당첨되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코오롱 점퍼도 출사 다닐 때 입으면 되니 만족스럽다. 안내 전화에 따르면 이번주 금요일까지 배송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상당히 기다려진다.. 2011. 2. 21.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서 페이팔을 통해 로열티를 지급받다! 지난 여름에 게티이미지(http://www.gettyimages.com)에 등록되어 있던 내가 찍은 사진 몇 장이 라이센스 판매가 되었었는데(2010/07/28 - [잡담] -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등록한 사진이 드디어 팔리다!) 한동안 $50을 넘지 못해서 지급받지 못하다가 한 장의 사진이 더 팔리면서 간신히 $50을 넘었다. 그래서 조만간 로열티를 송금 받으려니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길래 담당자에게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곧 답장메일이 도착했다. 답장메일을 보니 로열티 금액에 대해서 세금을 공제하고 나니 $50 미만이 되어서 지급이 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로열티 지급부서에 자기가 힘써 보겠다는 내용이었다. 어련히 알아서 해주겠거니 생각하고 다시 잊고.. 2010. 12. 29.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약 9일 동안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해외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멋진 사진 많이 찍어 오도록 노력할께요..^^ A Minnaret in Yaffo by josh.ev9 2010. 11. 12.
캐논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당첨!! 얼마전 캐논에서 개최한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마이 렌즈 스토리' 이벤트의 최고 경품인 EF 50mm f/1.4을 노리고 몇 번 응모했는데 아쉽게도 EF 렌즈 머그컵에 당첨되었다. 아직 경품을 받진 않았지만 늘 갖고 싶던 백통렌즈 대신 똑같이 생긴 머그컵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 다음주 11월 12일 전까지 배송예정이라고 한다.ㅎㅎ 아래 사진은 머그컵 사진과 이벤트 당첨 안내... 2010. 11. 5.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등록한 사진이 드디어 팔리다!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지난 3월 쯤 Flickr(http://www.flickr.com)를 통해서 Getty Images(http://www.gettyimages.com)에 등록했던 사진들의 판매내역을 확인하러 들어가봤다. 판매내역을 확인해 보니 운 좋게도 지난 4월에 내 사진에 대한 2건의 이미지 사용계약이 있었다. 내 사진을 완전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상업적 이용에 대한 로열티를 Getty Images하고 배분하는 구조라 금액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이미지 판매 회사를 통해 해외에 내 사진을 로열티를 받고 판매한 것 자체가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자세한 판매 내역을 보니 유명한 스포츠 방송사였고 이미지 사용처는 엔터테인먼트 방송이었다. 그렇다면 내 사진이 미국에서.. 2010. 7. 28.
캐논 익서스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2 당첨, 그리고 IXUS 210 개봉기! 캐논(http://www.canon-ci.co.kr)에서 개최한 '캐논 익서스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2'에 당첨이 되었다. 예전에 이벤트 시작할 때 응모하고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지난 주 뜻밖의 전화가 왔다. 담당자 : "캐논 이벤트에 응모하셨죠?" 나 : "넵(질문 받고 생각하니 그런 것도 같아서...)" 담당자 :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당첨 선물은 익서스 210 카메라입니다. 집주소 확인하겠습니다...서울시 어쩌구 저쩌구 맞습니까?" 나 : "네, 맞습니다..." 담당자 : "네, 맞습니다. 제세공과금이 56,720원입니다. 계좌번호 알려드릴테니 입금바랍니다." 나 : "네(순간 속으로 이거 사기 아냐?..얼른 웹페이지 열어서 이벤트 결과 확인..휴..정말이네...신난다...)" 다음날 .. 2010. 6. 5.
어버이날 편지와 종이카네이션 어버이날 아들로부터 받은 편지와 종이카네이션. 항상 어리게만 보였는데 어느새 많이 큰 것 같다. 편지를 읽어보고 기특하면서도 웃겨서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기로 했다.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놓고 보니 빛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아서 다시 옮겨 적었다. 친애하는 부모님께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는데,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잘 지냈습니다. 이제 저는 한 살을 더 먹어 한 학년이 올라가 6학년 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최고의 학년인 6학년이 된 만큼 이제 동생을 이해하고, 게임도 조금만 하고 새로 생긴 TV도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지정된 프로그램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옛 유교의 가르침 중 '부위자강'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어버이와 자식은 마땅히 도리를 지켜야 한다는 .. 2010. 5. 10.
Facebook에서 블로그의 글 자동으로 가져오기 예전에 Facebook을 처음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포스팅되는 글들을 자동으로 Facebook으로 가져오게끔 설정을 해놨었는데 어떤 분이 방법을 물어보셔서 막상 알려드리려고 하니 기억이 백지장처럼 날아가서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근 1시간을 끙끙대면서 찾던 끝에 겨우 방법을 다시 알아냈다. 이젠 내 기억력이 거의 치매 수준이 되버리는 것인가...씁쓸하다... 향후에라도 또 써먹게 되면 잊지 않기 위해서 설정 방법을 블로그에 적어 놓기로 했다. 우선 첫번째로 자신의 Facebook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아래 예제와 같이 화면의 오른쪽 위의 메뉴에 있는 '계정' 항목을 클릭한 후 '어플리케이션 설정'을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노트' 항목을 클릭한다... 201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