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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53

삼각대 겸 셀카봉 Ulanzi MT-44 개봉기 작년 제주도 여행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각대 겸 셀카봉 Ulanzi MT-44.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Ulanzi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몇 번은 들어 봤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서 한 번쯤 사보고 싶은 제품들이 꽤 많다. Ulanzi MT-44도 그 중에 하나인데 삼각대와 셀카봉 역할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갈 때 편리하다. 특히 셀카봉으로 사용할 때 길이가 꽤 길어서 구도를 자유자재로 잡을 수가 있고 삼각대로 세워 놓아도 제법 튼튼해서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삼각대로 세웠을 경우에 높이도 꽤 높아서 전신 샷도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다. 2024. 2. 24.
경주 출장 경주 출장 마지막날, 숙소 근처에서 잠깐 산책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풍경... 2024. 1. 1.
부산 출장 2023. 12. 10.
호수집 원조닭꼬치 항상 사람이 많아서 먹기 힘든 곳에서 먹은 기념... 다 먹고 집에 가는 길 풍경... 2023. 12. 10.
1박2일 제주도 봄 여행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여행 갈일이 없다 보니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내 메일을 받고 부랴부랴 보너스 항공권을 4달 전부터 예매해 두었는데 드디어 제주도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비행기 창가에서 예쁜 구름 사진도 찍어주고... 제주공항 착륙 직전 장난감 집 같은 제주의 모습도 찍어 주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갔기 때문에 아침식사부터 해결하러 골막식당에서 고기국수를 먹었다. 처음으로 들린 곳은 곽지해수욕장.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보니 약간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웨이뷰라는 카페에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후식으로 먹으면서 노란 유채꽃밭 풍경도 즐기고... 실내는 노출 콘크리트의 심플하고 넓은 인테리어 형태로 되어 있다. 후식을 즐기고 다음으로 .. 2023. 5. 29.
[Galaxy S22 Ultra] 숭례문 야경 퇴근 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면서 한장... 2023. 3. 5.
SmallRig 유니버셜 스마트폰 케이지 얼마전 알리익스프레스 여름행사에서 구매한 소소한 물풀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그 첫번째는 SmallRig의 유니버셜 스마트폰 케이지인데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및 사진 촬영 때 LED 조명, 마이크 또는 휴대용배터리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직접 재보지는 않았지만 언뜻 보기에 케이지 둘레에는 일반적인 삼각대 고정용 1/4인치 볼트에 맞는 구멍이 여러 개 있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사진 촬영할 때 사용해 보려고 한다. 2022. 7. 9.
꽃무릇이 아름다운 길상사 이맘때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인 길상사의 아름다운 꽃무릇. 오랜만에 그 꽃무릇이 보고 싶어 와이프와 주말 나들이 겸 해서 다녀왔다. 예전에 한창 사진 찍을 때 자주 다니던 곳이라 많이 익숙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성대에서 내린 후 길상사까지 약 1.5km 되는 골목길을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길상사에 도착해 보니 꽃 상태가 약간은 늦게 도착한 감이 있었다. 아마도 9월초에 왔으면 보다 예뻤을 것 같다. 이 날 사진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고 일부만 FUJIFILM X100F을 이용해 찍었다. 2021. 9. 20.
강릉의 추억 - 2편 역시 또 대도호부의 사진이다. 현재는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대도호부 주변을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사계절의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항상 아름다웠던 기억이 난다. 이번 편은 여름의 대도호부 모습이다. 2021. 7. 22.
강릉의 추억 - 1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준비를 위해 강릉을 수시로 출장 다니던 때에 찍었던 여러 핸드폰 사진들을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여러 편에 걸쳐 블로그에 저장하려고 한다. 대부분은 조직위원회 사무실이 있던 강릉의 대도호부 주변의 사진들이 많은 것 같다. 2021. 7. 22.
[SONY A6000]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 2016년 여름 한화 아쿠아 플라넷 일산에서 SONY A6000으로 찍은 사진들 2021. 7. 16.
성균관의 가을 늦은 가을 성균관대학교 명륜당 앞 뜰의 가을 색을 담아왔다. 내년에 다시 한 번 가서 제대로 다시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2021. 5. 8.
시크릿가든의 가을 원래 이곳 위치를 아는 지인분들과 같이 출사를 계획 했으나 모두들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어 나홀로 출사로 다녀온 시크릿가든. 마침 가을색이 절정인 시기에 잘 맞춰 가서 알록달록 색이 예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는데 군 작전지역이라 찍는 내내 마음 편히 찍지는 못했다. 눈 덮힌 설경을 보러 또 다시 가고 싶지만 사륜구동차량이 아니면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지역이라 고민만 하고 있다. 2021. 5. 8.
말바위에서 내려다본 서울불꽃축제 서울불꽃놀이축제는 워낙 인파가 악명 높아 작은아들을 데리고 인적이 많지 않은 말바위로 산책겸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불꽃이 작게 보여서 불꽃축제 조망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구경하는 내내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난다. 불꽃축제 시작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시내 야경도 담고 빌딩 사이로 보이는 불꽃도 조금이나마 담았다. 2021. 5. 8.
내셔널지오그래픽 'Seoul Through a Lens' 행사 연말을 맞아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사진 행사인 'Seoul Through a Lens'를 통해 그동안 페이스북을 통애 연락을 하던 외국인 및 동료 사진가들을 모두 함께 만나게 되었다. 덤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와 짜이스 렌즈클리너도 챙기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수상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사진 강의도 듣고 서울시청에서 가까운 덕수궁에서 모두 함께 사진도 찍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친한 내외국인 사진가 동료들과 차를 마시면서 그동안 밀린 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하루였다. 2021. 4. 29.
두물머리의 아침 두물머리는 평소에 생각날 때 마다 자주 찾는 곳이지만 여태껏 제대로 된 사진을 찍었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는 곳이다.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도 막연한 미련 때문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역시나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그 부족한 무언가와 가까이 있다는 잇점 때문에 계속 찾게 될 듯 하다. 일출을 찍고 나니 바로 옆에 약간은 철 지난 연꽃이 있어서 같이 담아봤다. 가장 마지막 일출 사진은 소니 A6000으로 담은 사진이다. 라이트룸에서 똑같은 값을 적용했지만 왠지 색감이 캐논의 것하고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2021. 4. 26.
창경궁 야간개장에서...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을 듣고 예매 날짜를 일정에 등록하고 손꼽아 기다리고, 예매 당일에는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 누를 준비를 하고 번개처럼 주문하는데 성공을 했다. 여태까지 경복궁 야간개장만 다녀오다가 창경궁 야간개장은 처음이었다. 생각했던 겇 처럼 구도잡고 그럴듯하게 찍을 여건이 되지 않아서 적잖이 실망도 하고 춘당지 주변의 모기들 극성에 고생을 좀 했다. 예매를 하고 제한된 인원만 들어오는데도 사진 잘 나오는 곳은 인기가 많아서 자리 잡기도 쉽지 않고 관람객이 수시로 지나다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수십장씩 찍어야만 했다. 종종 아무도 없는 야간개장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21. 4. 26.
평창 장암산 활공장에서 내려다본 풍경 지난 8월 중순, 지인과 함께 오랜만에 무박2일 출사를 다녀왔다. 그동안 시간은 많았지만 이래저래 마음도 편치 않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한동안 장거리 출사는 나가지 못했었는데 골치 아프던 일이 어느 정도 해결될 기미를 보이면서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원래 목적지인 미시령에서 별도 담고 일출도 담을 계획이었는데 중간에 평창에서 일몰을 담고 가기 위해 조금 일찍 출발하였다. 평창읍의 장암산 활공장에 올라가 보니 전망도 훌륭하고 방향도 일몰각이라 이런저런 화각으로 사진을 담으면서 해가 지길 기다렸다. 들뜬 기분도 잠시, 일몰 무렵이 되니 그 좋던 날씨는 흐려지기 시작했고 멀리서 비구름까지 몰려 오기 시작했는데, 하늘이 번쩍번쩍 하면서 번개까지 치기 시작했다. 장비를 정리하고 철수 하려다 말..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