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42

강원도 양구의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별자리 관찰하기 작은녀석 여름방학 숙제 중의 하나였던 여름밤하늘 별자리를 관찰하기 위해 광해가 비교적 적은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국토정중앙천문대에 다녀왔다.춘천을 지나 양구까지 가는 길은 예전과 달리 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온통 뚫어놓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춘천에서 양구 구간은 거의 터널구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중간중간에 터널을 빠져나오는 아주 잠깐 동안에도 불빛 없는 산골짜기 사이이라 차창 밖의 하늘은 온통 별천지였다.어렵지 않게 도착한 국토정중앙천문대에는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차들이 많았다. 비교적 아쉬웠던 점은 여기저기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고 방문했던 날이 달이 떠 있는 밤이라 생각보다 별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서울의 밤하늘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천문대.. 2014. 8. 31.
강원도 무릉계곡의 설경 지난 2월 강원도 동해안지역에 내린 폭설 이후 찾은 무릉계곡, 폭설 후 제설작업으로 통제 중이어서 주차장까지 밖에 가진 못했지만 예상대로 정말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다.마음 같아선 계곡 밑으로 내려가 보고 싶었지만 눈이 너무 깊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진으로 담고 싶은 곳이 군데군데 더 있었는데 폭설로 쌓인 눈 때문에 차 세울자리가 마땅치 않아 지나친 곳도 많이 있었다. 2014. 3. 8.
대관령의 설경 2월 중순에 다녀왔던 대관령에서 담아온 설경들...이제 벌써 봄이 다가오기에 철 지나기 전에 얼른 포스팅... 2014. 3. 2.
어느 농가의 겨울풍경 월정사 출사를 다녀오며 잠시 지나쳤던 어느 농가의 겨울풍경이 인상적이어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들려봤다.트랙터 홀로 남아있는 눈 덮힌 하얀 밭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지만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역부족이었다. 2014. 2. 21.
오대산 월정사의 설경 폭설 때문에 대관령양떼목장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뒤에 차선책으로 찾아간 곳이 오대산의 월정사였다. 일주문부터 절이 있는 곳까지 이어져 있는 전나무 숲길이 하얀 눈옷을 입어 더욱 아름다웠다. 날이 날인 만큼 수많은 관광객들이 월정사를 찾았는데 형형색색의 등산복이 하얀 눈을 배경으로 더욱 눈에 띄었다.월정사의 기와지붕도 수북히 쌓인 눈과 휘날리는 눈발에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오래도록 시간 보내며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었지만 대관령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한 탓에 서둘러 서울로 향했다. 2014. 2. 18.
강원도 고성, 옵바위 일출 10월 중순쯤 한밤 중에 운전해서 내려간 강원도 고성의 옵바위. 정확한 일출각을 찾느라 해변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자리 잡고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정작 해는 바위 뒤에서 나타나는 바람에 허겁지겁 다시 뛰어 자리잡는 해프닝을 벌이고...수평선의 가스층에서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고대하던 오여사는 이번에도 만나지 못했지만 나름 멋진 일출이었다. 201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