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월미도의 풍경
작년 초에 다녀왔던 월미도를 약 1년이 넘어서 다시 다녀왔다. 작년에 갔을 당시에 엄청난 해무에 좌절하고 집에 와서 결과물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실망했던 기억 때문에 월미도는 항상 다시 한 번 가려고 계속 마음 먹고 있었다.
모처럼의 토요일에 전직장 동료와 약속을 하고 월미도의 유리전망대로 향했다. 이번에는 다행히 지난 번보다 해무가 적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게다가 시간도 여유있게 가서 일몰의 모습도 담을 수 있었다. 아직까진 밤에 상당히 쌀쌀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장시간 촬영을 하고 있으니 엄청난 추위를 느꼈다. 역시 이번에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김밥과 따끈한 라면으로 굳은 몸을 녹였다.

모처럼의 토요일에 전직장 동료와 약속을 하고 월미도의 유리전망대로 향했다. 이번에는 다행히 지난 번보다 해무가 적어서 그나마 괜찮았다. 게다가 시간도 여유있게 가서 일몰의 모습도 담을 수 있었다. 아직까진 밤에 상당히 쌀쌀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장시간 촬영을 하고 있으니 엄청난 추위를 느꼈다. 역시 이번에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김밥과 따끈한 라면으로 굳은 몸을 녹였다.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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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무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하고, 방문드렸네요.
해안도로인가요? 나란히 정렬된 불빛에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빛들에요..
사진 찍으러 나가면 김밥과 라면이 늘 단골메뉴입니다..
월미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멋졌습니다..
게다가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배를 보니 다시 배타고 나가고 싶은 충동이..
나가고 들어오고, 타고 내리고, 싣고 내리고...
수고하셨내요..
역시 매직의 힘은 멋진듯 합니다^^
덤으로 아름다운 색감까지..^^
언제나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말로만 듣던 곳인데..
많이 분주해 보이는 곳 이군요
KODOS님이 표현 해 주신..월미도는 아름다운데요?
멋진 일몰까지..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늘..행복 하세요
야경 찍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특히 놀이기구 있는 곳은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Carol님도 행복하세요..
인천대교입니다..
요즘은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조명을 켜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즐거운 5월 되세요 ^^
이날 항구에 배들이 생각보다 적었네요..
드래곤님도 즐거운 5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