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장] 이스라엘 가는 비행기 창밖 풍경과 북두칠성

Posted by KODOS
2010. 11. 23. 16:51 사진생활/여행
12시간이 걸리는 이스라엘 출장을 가면서 영화 보면서 시간을 떼우는 것도 고역이었다. 자연스럽게 자주 창밖을 보게 되었는데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이 환상적이었다. 구름바다를 지나는가 하면 중국 상공을 지날 때는 엄청난 산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모습도 멋졌고 해가 지고 나서는 밤하늘에 별들이 보석 처럼 하늘에 박혀 있었다. 혹시라도 아는 별자리가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북두칠성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풍경이라 화질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ISO를 3200~6400까지 올려서 한 번 담아봤다.
그렇게 사진놀이와 영화보기를 번갈아 하면서 12시간이라는 길고 긴 비행을 마치고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가 타고 갈 비행기가 계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구름바다 위를 날아가고 있는 중



중국 상공에서 바라본 지상의 산들...



어느 덧 해는 저물어 가고...


하늘의 별들...


북두칠성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비행기 창밖의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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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아름다운 별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다^^
    • 보기 좋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비행기 창 밖으로 보던 저 별들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보이는 것 처럼 담질 못했네요...
    • 2010.11.23 17:58
    비밀댓글입니다
    •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두들 자고 있는 동안 혼자서 카메라 꺼내서 신나게 찍어댔습니다..ㅎㅎ
      사진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 완전 합성인줄 알고 놀랐어요
    합성이 아니라 진짜 하늘인거잖아요
    진짜멋지네요^^
    • 별들이 너무 많아 합성 같이 보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많은 별들을 비행기 창밖으로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아.. 진짜 황상적일 것 같네요 ㅠ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
      상공에서 바라보는 하늘의 묘한 느낌이
      왠지 생각나게 되어요^^
    • 저는 비행기를 꽤 많이 탄 편인데도
      아직도 하늘 위에 날아다니는 여객기를 보면 마구 설레입니다..
      항사 비행기 타고 어디론가 가고 싶고..^^
    • 아~ 조만간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만간 그런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3. 캬! 정말 기분좋으셨겠어요
    별사이로 나는 기분 >.<:;;
    • 네~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12시간의 비행만 빼면요..ㅎㅎ
      자리는 좁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4. 와~~
    이스라엘을 다녀 오셨군요
    며칠동안 이스라엘 구경 하게 생겼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도 한국에 오고 갈때마다
    구름과 별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보면..
    환상적인 모습에 홀딱..
    반하고 말지요
    아마 저하고 받은 느낌이 같겠지요?
    좋은 꿈 꾸시고..
    다음편 기대 합니다
    • 어디론가 떠날 때 비행기를 타면 지루하고 힘든 면도 있지만 창밖 세상 구경도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정리되는대로 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5. 코도스님 즐겁고 유익한 출장 되셨나요?
    공항 사진은 언제나 기분을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코도스님 카메라에 담긴 이스라엘의 풍경이 사뭇 기대됩니다. ^^
    • 힘들긴 하지만 처음 가본 나라인지라 재미는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문화도 알게 되고...
      비록 잘 찍지는 못했지만 이국적인 풍경의 사진들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6. 장시간의 비행을 하다보면, 정말 장관인 장면들을 만나게 되지요 ^^
    눈 앞에서 해가 뜨기도 하고, 달이나 별이 눈높이와 같은 곳에 떠있는 장면들...!!
    땅에서 바라본 달과는 그 크기가 서너배는 커보였던 밤하늘을 잊을 수 없답니다.
    국자모양의 별이 출장길의 동반자가 되어주었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직 이스라엘은 도착도 안하셨는데.. 벌써부터 사진과 글이 기대가 ^^!! 천천히 정리하셔서 올려주세요.
    • 맞습니다..^^
      비행기 타고 가는 내내 시시각각 변하는 멋진 풍경 때문에 수시로 창 밖을 내다보게 되더군요..
      특히 예전에 태평양에서 배타고 탐사 다니면서 봤던 선명하고 커다란 국자모양의 북두칠성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7. 우와! 별 사진이 환상적이네요. 눈 정화하고 가겠습니다. ㅋㅋㅋ
    • 땅에서 보던 별하고 눈높이가 달라서 그런지 더 잘 보였던 것 같습니다...
      창문덮개 열고 보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8. 비행기 타면서 별 사진 본 적이 없는데.. 노이즈는 아쉽니만 좋은 사진 건지셨네요..^^
    • 저도 노이즈가 많이 아쉬운데 라이트룸에서 노이즈를 줄여보니 별들도 막 사라져서 그냥 뒀습니다..
      평소와 다른 눈높이에서 본 별들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9. 저 야간에 비행기에서 찍은 별 사진을 처음 보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실제로 보신 KODOS님은 얼마나 좋으셨을까 싶어요.
    어릴적에 시골에 가면 밤하늘에 별이 그렇게 많았는데... 지금은 어디를 가야 그렇게 볼 수 있는지.. 너무 보고싶은 풍경입니다.
    • 정말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창가자리로 달라고 하셔서 한 보세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땅에서 보는 것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