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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751

필리핀 사방비치 스쿠버다이빙 투어 작년 행사에 이어서 올해도 회사 행사의 일환으로 필리핀 사방비치(Sabang Beach)라는 곳에 스쿠버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참 힘들게 행사를 만들어서 벼르고 다녀왔는데 비염 때문에 압력조절이 잘 되지를 않아 고막 압착에 사이너스 압착 등등 다양하게 고생하다 왔다. 하지만 역시 바다는 너무 좋다. 물 속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물 위로 올라가기가 싫다. 이번 여행 때는 큐비랩에서 나온 CUUB Location Plus A1을 가지고 가서 모든 이동 때 GPS Log를 받았다. 다이빙하러 배타고 나갈 때도 방수비닐팩에 넣어서 배에 걸어두었다가 나중에 로그를 보니 대충 다이빙 포인트도 생각나고 참 유용한것 같다. 참, 수중사진에도 GPS 데이터를 EXIF 정보로 넣어두니 사진 링크가 바다 한.. 2008. 4. 8.
현수, 황제가 되다! 지난 일요일 돌잔치 때 받은 돌반지와 팔찌를 모든 손가락에 끼우고 찍어봤다. 왠지 좀 느끼한 분위기.. 그런데 손가락을 너무 열심히 빨던 나머지 손가락에 반지가 하나가 갑자기 사라졌다. 부랴부랴 현수의 입안에서 반지를 발견. 하마터면 큰일날뻔... 2008. 3. 28.
현수 폰카 사진 업데이트 오랜간만에 그 동안 와이프한테 핸드폰으로 전송 받았던 현수 폰카 사진들 전부 PC에 내려받아 정리했다. 2008. 3. 13.
튀니지에 살던 어린 시절 사진 예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진들 몇 장을 동생이 스캔해서 주었다. 언제고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정리해봤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약 4년을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주로 생각나는 어린시절의 추억은 대부분이 그 곳에 있었던 기억이다. 거기서 여러곳으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했던 것 같다. 한국으로 들어온 이후의 초등학교 생활은 나에게는 힘든 기억 밖에 없다. 겨울방학 내내 국어와 구구단을 외우며 보내고 학기중엔 친구도 별로 없어 재미가 없었다. 사진에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도 무척 젊다.... 2008. 2. 19.
현수 폰카 사진... 2008. 1. 7.
현수 사진 모음 - 2 2007. 12. 26.
현수 사진 모음 - 1 2007. 12. 26.
현수 폰카 사진들... 요즘 일도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 항상 밖에 나가면 너무 보고 싶다... 2007. 11. 30.
Singapore - Suntec City, St. Andrew's Cathedral, Stamford Raffles Landing Site 2007. 11. 18.
Singapore - Orchard Road 2007. 11. 18.
Singapore - Arab Street, Little India 2007. 11. 18.
Singapore - Boat Quay, Esplanade, Merlion Park 2007. 11. 18.
Singapore - Chinatown 2007. 11. 18.
싱가폴 출장 오랜간만에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세번째 가는 싱가폴이지만 갈 때마다 여행하는 재미가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도 많고 안전하게 밤 늦게 까지 지도 하나만 가지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버스와 지하철 시설이 훌륭해서 혼자서도 큰 불편이 없다. 단 한가지 가끔가다 Singlish를 잘 못 알아들을 때를 빼면... 비행기에서 왠만하면 귀찮아서 사진 잘 안 찍는데 웹에서 보면 남들도 이렇게 하길래 함 따라 해봤다. 찍어놓고 보니 멋지긴 멋지다... 싱가폴에서 상당히 유명한 호텔이란다. 마이클 잭슨하고 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묵었다는 호텔... 방들이 전부 Suite Room 밖에 없다고 한다. Raffles 하고 Stamford는 아마 싱가폴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영어인듯... 예전 출장 .. 2007. 11. 18.
싱가폴의 야경 2편 1편에 올린 야경 외에 일 끝나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2007. 11. 18.
싱가폴의 야경 1편 지난 주에 오랜만에 싱가폴 출장을 다녀왔다. 세번째 갔다온 싱가폴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도시가 워낙 깨끗해서 지겹지 않다. 출장 중에 찍은 사진 중에 야경들만 골라서 올려본다. 2007. 11. 18.
가을 가을이라고 단풍 사진 좀 찍으려고 하루종일 벼르다가 결국은 해질 무렵이나 되어서야 겨우 한 장 찍었다. 원래는 공원에 가서 은행, 단풍 나무 좀 울긋불긋 찍으려다가 날이 너무 어두워져서 아파트 입구 옆의 담쟁이 단풍만 찍었다. 2007. 11. 3.
둘째 폰카 사진들... 밖에서 일하는 동안 둘째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나에게 종종 와이프가 집에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멀티메일로 보내준 사진들이다. 그동안 받은 것들 전부다. 밖에서 이 사진들 보면 정말 빨리 집에 가서 안아주고 싶다.^_^ 200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