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오스틴까지...

Posted by KODOS
2011. 6. 18. 22:01 사진생활/여행
이번 출장은 일정이 너무 빡빡한 관계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할 것 같아 처음부터 부피가 큰 DSLR 대신에 휴대가 간편한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NEX-5를 가지고 다녀왔다. 원래 사용하던 DSLR 보다는 화질이나 선예도가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휴대성 만큼은 정말 백점만점이다.
인천공항에서부터 텍사스 오스틴까지 환승시간까지 합쳐서 전부 20시간 가까이 걸리는 장거리 비행이라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시간이 거의 고문에 가까웠지만 오랜만의 해외출장이라 내심 설레이기도 했었다. 게다가 기나긴 비행시간이 너무나 지겨워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게 된 것 같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창밖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보면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봐도 너무나 일몰 직후의 아름다운 하늘의 그라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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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장 다녀오셨군요.
    텍사스라...예전의 박찬호가 생각나는 곳이네요^^
    • 네^^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전 텍사스하면 서부영화 총잡이만 생각나던데요..ㅎㅎ
  2. 이런 곳을 출장으로 다녀오신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지겨웠던 인천-LA-달라스의 비행이 떠오르네요..
    • 비행은 정말 지겨워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하지만 한 번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출장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재미있게 구경도 했네요..^^
  3. 비행기를 보니 아주 먼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주 아주 먼 곳으로 말이죠. ㅎㅎㅎ
    • ㅎㅎ 저도 그래요..
      비행기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은건지..
      여행은 항상 설레여서 그런가봐요..^^
  4. 자연이 그린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멋진 구름이 맘을 설레게 하는군요^^
    • 저 풍경 보는 맛에 창가 자리에 잘 앉곤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비행기 기종이 747이라 세자리가 붙어 있는데 화장실 한 번 가려면 매번 바깥쪽 사람 깨워서 가야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5. UA ICN-SFO 구간은 역방향 비지니스 클래스가 제일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장거리 노선에는 복도석이 진리입니다.
    • 장거리 노선엔 무조건 복도석이 좋은 걸 이번에 몸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6. 저는 집에 올때 들렀던 공항이네요 ㅎㅎ; 집에 오는 공항이어서 아쉬움으로 기억되는 장소네요!
    • 공항은 항상 아쉬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곳인 것 같아요..
      출발할 때는 설레임과 돌아올 때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