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대포항의 소라엄마튀김

Posted by KODOS
2011. 3. 13. 16:50 사진생활/여행
속초의 마지막 여정인 대포항에서 찍은 사진들. 서울 올라가기 바로 전에 마지막으로 들려서 엄청 유명한 튀김집인 '소라엄마튀김'에서 튀김을 조금 사서 서울 가는 차안에서 계속 먹었다.
튀김집이 어찌나 잘 되는지 손님들이 튀김집 뒤의 공터까지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다. 튀김 종류도 왕생우, 새우, 오징어의 세가지로 단순했지만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튀김을 너무 먹은 나머지 좀 느끼해서 미시령 휴게소에 들려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올라갔다.
대포항에는 튀김집 외에도 횟집에 갖가지 음식점들이 있었는데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인산인해였다.

소라엄마튀김의 맛나 보이는 튀김들...



거의 튀김공장 수준



소라엄마튀김집의 엄청난 대기줄


저렇게 많은 사람이 기다려서 먹는 튀김집은 난생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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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제가 좋아하는 튀김들 이네요
    워싱턴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것들 이예요
    손님이 줄을서서 있네요
    아침부터 먹고 싶어서 어떻 하지요? ㅎㅎ
    중간에 징그러운 사진은 뭔가요?
    광어 밑에 있는 사진은 소름이 돋아요.ㅎㅎ
    • 튀김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일단 맛은 있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쌌던 기억이...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가게 뒤편까지 길게 줄을 서서 사먹었습니다..
      광어 밑의 해산물은 개불이라고 하는데 이름도 좀 쌍스럽고 생긴것 까지..ㅎㅎ
      곱창처럼 구워서 먹기도 한다는데 저도 별로 안 먹고 싶게 생겼더군요..
  2. 줄서서 대기한거죠.. 맛있나 봅니다..
    근데.. 1개 천원이면.. 넘 비싼듯..^^
    • ㅎㅎ
      좀 비싸긴 합니다..
      저거 먹어 보느라 줄까지 섰습니다..
      첨엔 무슨 줄인가 했는데 튀김집에 저렇게 줄 서는건 난생 처음 봤습니다..^^
  3. 처음보는 바다생물들도 많네요. ^^;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줄서서 기다려야할정도군요.
    • 제일 눈에 띄는게 개불이죠..ㅎㅎ
      생긴 것 때문에 별로 먹고 싶지 않은..
      튀김이 맛은 있었는데 글쎄요..
      저렇게 줄을 서서 먹어야할 만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4. 세상에 줄을 저렇게 서서 먹는 튀김도 있다니 그 맛이 궁금해서 찾아가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속초라... ;;;
    3월초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오긴 했지만 실수로 가서.... ^^;
    그리고 사진속에 보여지는 일상의 모습에 마음이 적적해지며 잠깐 생각했습니다.
    봄이 오면 조금은 덜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 저도 저런 튀김집은 난생 처음 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새로운 직장 적응하느라 요즘 심적으로도 참 힘든 상황입니다..ㅜㅠ
      감사합니다.^^
  5. 지난주에 영덕대게 먹고 왔어염~^^
    • 오옷! 맛있어겠는데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큰아이가 게를 싫어해서..ㅜㅠ
  6. 요즘은 밤에만 시간이 나서 오는데 먹을 것들 사진이 많아서 야식의 유혹을 참으면서 봅니다......먹고싶네요.. 사진에서 튀김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 ㅎㅎ
      사진 속의 튀김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그렇게 바삭바삭하게 튀기는지..
      먹을 땐 몰랐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나네요..^^
  7. 오랜만에 대포항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익숙한 풍경... 속초 앞바다가 그립네요.
    소라엄마.. 밍키언니랑 비슷한 느낌의 이름이라 더 친근한.. 튀김집이네요.
    아.. 바다.. 가고싶어라 !!!
    • 바다는 언제나 좋은 것 같아요..
      여름 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가서 보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1박2일로 한 번 다녀오세요..^^ 사진도 찍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