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장] 텔아비브 시내 걸어서 구경하기 - 카멜마켓(Carmel Market)

Posted by KODOS
2010. 12. 6. 08:37 사진생활/여행
출장 기간에 주말을 맞이했는데 이스라엘은 주말공휴일이 금,토요일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토요일은 안식일(Shabbat)이기 때문에 대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금요일은 그런대로 많은 곳들이 영업을 하기 때문에 관광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귀국 전날이 마침 금요일이어서 이날은 오전부터 지도, 생수 등을 단단히 챙겨가지고 호텔을 나섰다. 이날 하루 도보로 구경하며 돌아다닌 거리를 나중에 GPS 기록으로 확인해보니 대략 17km가 조금 넘었다. 오전 10시 쯤 나서서 호텔에 밤 9시가 다되서 들어왔으니 하루종일을 밖에서 걸어다닌 셈이다.

하루종일 걸어다닌 동선


우선 첫번째 코스로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에 해당하는 Carmel Market을 목표로 정하고 지도와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해서 길을 찾아 걸어가며 텔아비브의 일상적인 도시 풍경을 담았다. Carmel Market은 안식일인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의류, 잡화, 음식 등 우리나라 남대문시장과 비슷하다.

호텔 바로 앞 해변의 요트










드디어 표지판에 HACARMEL 이 나타났다.


시장 입구





끝 없이 이어진 수 많은 인파


중간에 옆 골목으로 빠져나왔다.


옆 골목은 주로 공예품을 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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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지네요....
    이스라엘은 그래도 좀 나은가 봅니다.
    중동지역은 왠지 길거리에 다녀도 겁이 날듯 합니다.
    언제 폭탄테러가 날지....ㅠ.ㅠ
    • 저도 이스라엘 가기 전엔 걱정이 좀 됐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나도 평화롭더군요..
      예전에 예맨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도 시장부터 온 동네를 다 걸어다녔어요..^^
    • 시원한 바다를 보니...
      예전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를 도보로 여행한 기억이 나는군요...
    • 아랍지역국가들 혼자 길에서 걸어다니면 집적거리는 사람들 엄청 많지 않나요?
      걷는 건 좋았는데 졸졸 따라다니면서 말 거는 사람들 때문에 좀 귀찮더군요..ㅎㅎ
    • 2010.12.06 09:37
    비밀댓글입니다
    • 잘 보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늘 걸어서 구경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저야 재미있게 잘 봐주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2. 도보여행.. 조금 느리지만, 발품을 많이 파신만큼.. 새로운 풍경을 많이 담으신 것 같습니다.
    맑고 강렬한 태양아래.. 푸른바다..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숨쉬는 곳..
    오늘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갑니다...~
    • 평소에 보기 힘든 이 곳 사람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담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도 걸으며 사진 담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3. 주말에는 좀 따뜻하더니 오늘 춥네요. ㅜㅜ
    이스라엘의 따뜻한 해변과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 ㅎㅎ
    • 저도 요즘 이스라엘의 따뜻한 날씨가 그리워집니다..
      해가 갈수록 추위도 더 많이 타게 되네요..^^
  4. 맑고 깨끗한 해변가 그리고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들이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드네요.

    17키로면은 상당한 거리인데 운동 많이 되셨을듯..ㅋㅋ
    저도 유명한 관광지 꼭 찍는 것보다 걸어다니면서 보는 사람사는 모습들이
    더 좋드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걷는 편입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원래 걷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카메라가방과 삼각대가 좀 원망스러웠습니다..^^
      저도 걸어다니면서 그 곳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던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 요트가 띄워져 있는 바다는 아름답다는 뜻이지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시장은 한국과 비슷한 풍경 이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답글을 답니다..
      특히 원색의 돛과 푸른 바다의 대조가 아름다웠습니다.
      시장 분위기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6. 재래시장같은 훈훈하면서도 북적거리는 분위기인데요??ㅋㅋㅋㅋ
    • 가격흥정도 하고 상당히 친숙한 시장 풍경이었습니다..^^
  7. 여행기 하나 쓰셔도 되겠습니다 >.<;;
    중간에 유리공예 아저씨라던가 파란하늘은 정말 좋네요
    • 하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워낙 글실력이 딸려서 여행기는 엄두도 못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