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과 추억

Posted by KODOS
2009. 11. 28. 21:14 사진생활/인물
주말에 PC 저장해 두었던 예전 디카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한참을 보고 있자니 큰아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나도 자라 있었다. 불과 몇 년 밖에 안되었는데 어릴 때의 모습을 다시 보니 언제 이런 때가 있었나 싶다. 중간중간 나하고 와이프 사진도 나왔는데 확실히 지금 보단 훨씬 젊어 보였다. 학창시절엔 항상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었으면 했는데 이젠 세월이 너무나도 빨라 무서울 정도다.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 중에 큰아들 사진 위주로 골라봤다.

유치원에서 만든 게와 함께


장난감으로 만든 갑옷과 투구 (손재주가 좋아 뭐든지 잘 만든다)


포천의 어느 계곡에서


예술의 전당 앞에서


인사동 골목에서 추억의 뽑기를 하고 있는 아들


중랑천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목이 말라 쭈쭈바를 먹는 아들


뮤지컬 보러 시내에 나갔을 때 중국집 앞에서(둘째는 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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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게 정말 사진의 묘미죠
    •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것 때문에 사진으로 남겨놓고 나중에 추억을 떠올리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2. 민수 참 쪼그맣다.. ㅋ.. 이럴때가 있었네..
    이때도 민수는 사진찍을때 코구멍이 커졌구나..
    • 그치? 세월이 참 빨라...
      조건반사인가봐... 카메라만 갔다대면 콧구멍이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