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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3

소공동 롯데백화점의 야경 연말을 맞아 화려한 조명을 밝힌 롯데백화점 앞의 크리스마스트리 야경을 담아왔다. 의도한대로 프레임 구성이 되지 않아 애먹었지만 짧고 재미있는 출사... 2013. 12. 18.
명동의 야경 몇년전 갔던 똑같은 장소에서 명동의 야경을 다시 담았다. 개인적으로 예전의 조명이 훨씬 예뻤던 기억이 나는데, 약간 아쉽지만 오랜만에 도심조명과 궤적이 있는 야경을 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전면 한 곳 외에는 딱히 찍을 곳이 없어 오히려 한 장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편했지만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 매직 시간이 살짝 원망스러웠다. 2012. 12. 4.
포스트타워에서 내려다본 야경 웹검색을 하면서 포스트타워(중앙우체국)에서 내려다본 야경을 찍은 사진을 보고는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가 매직시간에 야경을 담기 위해 하루는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왔다. 동호회분에게 알아본 루트대로 전망발코니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5분도 안되서 손과 얼굴이 추위에 마비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바람도 좀 불어서 체감온도 더더욱 추웠다.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는 콧물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너무나 멋져서 추운 줄도 모르고 찍었다. 사진을 다 찍고 나서 신세계백화점의 조명을 좀 더 담고 오랜만에 충무김밥을 사가지고 가려고 명동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명동골목으로 가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명동을 찾은 탓에 어.. 200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