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갔던 똑같은 장소에서 명동의 야경을 다시 담았다. 개인적으로 예전의 조명이 훨씬 예뻤던 기억이 나는데, 약간 아쉽지만 오랜만에 도심조명과 궤적이 있는 야경을 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전면 한 곳 외에는 딱히 찍을 곳이 없어 오히려 한 장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편했지만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 매직 시간이 살짝 원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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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야경 사진이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예전보다는 좀 못하지만 그래도 야경은 언제나 화려해서 좋습니다.
다른 나라 도시의 야경 같으내요..^^
답글
이맘때 가장 야경이 멋진 곳이죠..^^
사진이 너무 예뻐요! 잘보고 갑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즐거운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