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마천루에서 내려다본 야경

Posted by KODOS
2013.07.21 18:12 사진생활/야경

부산 출장 중의 일과가 끝난 후, 입고 입던 양복을 차에서 정신 없이 갈아입고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서둘러 목적지로 달려갔다. 상가건물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옥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입구를 찾는데 구조가 생각보다 특이해서 많은 시간을 진땀 빼면서 헤매고 다녔다. 

다행히 먼저 다녀오셨던 분께 전화를 하여 가는 길을 파악하고 위치로 올라가는데 성공...역시 가는 날이 장날..비가 멈추면서 하늘이 열리는가 싶더니 엄청난 해무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옥상은 해무에 뒤덮였고 카메라와 머리에 수분의 결정이 맺히면서 거의 비오는 수준으로 젖기 시작했다. 하는 수 없이 얼른 가방을 싸서 내려갔는데 생각했던 그런 풍경은 아니었지만 해무 덕분에 다소 신비로운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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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에 살고 있는 저도 담지 못한 풍광이내요..
    넘 멋집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귀한 장면...편히 봅니다~
    • ㅎㅎ 항상 가까운 곳은 잘 안가게 되잖아요..^^
      저도 저희 동네 가까운 곳은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2013.08.22 15:55
    비밀댓글입니다
    • 우선 감사드립니다..
      제가 듣기로는 안타깝게도 이곳의 출입이 폐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저도 다른분의 도움으로 갔던 곳이라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아 도움을 드리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멋진 사진 담으시길 바랍니다.^^
    • 2014.08.04 07:50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