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즐긴 하루
8월초, 아이들 자연체험을 위해 화천에 사는 동생집에서 기르는 옥수수, 토마토를 수확하러 다녀왔다. 큰녀석은 이제 많이 커서 그런지 그다지 재미를 못느꼈던 것 같고, 작은녀석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옥수수와 토마토를 정신없이 따고 다녔다.
수확이 끝난 후에는 집 앞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작은녀석은 너무 재미있는지 나중에 또 와서 자고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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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저는 항상 제 사진을 보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게다가 물놀이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