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야경

Posted by KODOS
2010. 4. 21. 11:21 사진생활/야경
퇴근 후 목동의 야경을 담기 위해 사내 동호회 직원과 함께 미리 물색 해두었던 장소로 가서 다른 회사의 사진 좋아하시는 분과 같이 만났다. 생각보다 출입도 자유롭고 옥상의 난간도 사진 찍는데 그다지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았다. 날씨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었는데 구름이 하나도 없어서 하늘이 좀 심심했다.
사진 찍으러 가기 전에는 늘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시정거리와 미세먼지농도를 확인하는데 운량도 종종 같이 확인한다. 하늘에 구름이 좀 있어야 해가 질 때 석양이 구름에 반사되어 색이 좀 더 극적으로 나오는 편이라 구름이 있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여기서는 그냥 편하게 시간 보내면서 찍고 내려와서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은 관계로 근처의 김밥집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HDR 효과 적용


HDR 효과 적용



목동의 고층 건물들



안양천변으로 건너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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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구름이 적당히 있는게 석양~야경까지 찍기에 좋다고 생각해요. 심심하지 않게. ㅎ
    야경 너무 잘 찍으셔요 +_+
    • 맞아요.. 제 생각에 풍경사진에서 구름은 양념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10mm 렌즈는 저도 모르는 사이 바꾸셔서 찍으셨네요. ㅎㅎ
    저도 이런 사진 나오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아이폰에 비행사들을 위한 날씨 앱을 설치했는데 구름의 종류와 높이 그리고 가시거리 시계가 Km단위로 표시되네요. 바람 방향과 세기도 있고요... 사진찍으러 가기전에도 날씨를 확인하는데 쓸만해 보입니다.
    • 예..:) 쥐도 새도 모르게 바꿔 끼고 찍었습니다.
      역시 아이폰... 지금은 후회 되네요..
      한국도 정확하게 예보가 나오나요?
      낼 오후에 비 그치고 찍으면 좋을 듯 싶은데 지금 고민 중입니다.. 지난 주 감기 걸린 상태로 무리해서 찬바람 맞으면서 야경 찍었더니 지금 죽겠습니다..ㅠㅜ
  3. 역시 철저한 준비만이 좋은 사진을 얻는 지름길이군요
    • 이왕 찍으러 가는 거 왠만하면 최상의 조건에서 찍으려고 나름대로 노력합니다..:)
      그래야 없는 실력이 들통나지 않게..ㅎㅎ
  4. 목동 무슨 강남같아요.
    구름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넘 아름다워요. ㅎㅎ
    이 석양을 바라보며 담배 한 대 태우고 싶습니다. ㄷㄷ
    • 감사합니다.:)
      아! 담배...갑자기 확 땡기네요..
      끊은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냄새 맡으면 고소하다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계속 참는 것 같아요..
  5. 야경사진 너무 좋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요즘 야경사진 찍으러 일주일에 한번꼴은 가는것 같은데
    나중에 이곳도 시도해 봐야 겟어요^^
    • 늘 퇴근 후에 찍다보니 야경사진만 찍게 되네요..
      가시고 싶으신 곳 있으시면 저하테 메일 보내세요..
      성심성의껏 포인트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6. 오랜만에 찾아뵙니다 ㅎㅎ
    목동 풍경을 아주 아름답게 담으셨군요!!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빵대님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요즘 날씨가 영 꽝이라 사진 찍으러 갈 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