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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X100F] 2018년 제주도 여행 - 셋째 날 제주도 여행 일정 중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동문시장을 들려서 부피가 나가는 것들은 택배로 발송하고 장도 보고 구경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제주도 서쪽으로 반 바퀴를 돌면서 경치를 즐기며 공항으로 간다. 마방목지의 안개 낀 풍경이 운치 있다. X100F 카메라는 단초점이라 다양한 화각으로 담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잠깐 들린 녹차밭인데 비가 와서 얼른 사진만 찍고 다음 목적지로... 가성비가 좋은 백반집에서 점심을 먹고 계속해서 공항으로... 산방산이 보이는 송악산 산책로에서 몇 장 찍고 다시 내려가서 공항으로... 2021. 7. 31.
[FUJIFILM X100F] 2018년 제주도 여행 - 둘째 날 제주도 여행의 둘째 날은 한화 아쿠아 플래닛에 들렸다가 여기저기 다니며 한가하게 구경만 했던 걸로 기억된다. 제주도에 갈 때마다 들렸던 '제주할망뚝배기'. 왠지 모르지만 맛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 2021. 7. 31.
[FUJIFILM X100F] 2018년 제주도 여행 - 첫째 날 2018년 다녀온 제주도 여행 사진들. 제주도에 도착해서 방문한 첫 식당은 굴비김밥으로 유명한 엉클통김밥.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곧바로 비자림으로 향한다. 이제부터 쭉 비자림에서 찍은 사진들. 날씨가 조금 습하고 덥긴 했지만 비자림의 산책로와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아름다웠다. 드디어 저녁 식사를 위해 제주 흑돼지 삼겹살 집에... 이 곳 식당 이름은 '목포고을'로 기억된다.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