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2 볶먹 탕수육 맛집 효제루먹 탕수육 맛집 효제루 오랜만에 퇴근 후에 와이프와 종로 효제루에서 만나 시원한 하얼빈을 곁들여 탕수육과 짬뽕으로 저녁을 했다. 볶먹 스타일의 탕수육은 환상적이었다. 욕심을 부려서 탕수육을 중자로 시켰더니 배가 터질 듯 했다. 효제루의 전신이었던 플로리다 반점이 합정동에 있을 때 한 번 방문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 때는 탕수육의 맛이 지금처럼 강렬하게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달랐다.식사를 마치고 배가 너무 불러 연등 축제 준비로 한창인 조계사까지 걸었다. 연등 장식이 화려했던 조계사의 모습은 별도 포스팅으로... 2025. 6. 8. 2018년 중국 난징 출장 - 3편 역시나 계속되는 바쁜 출장 일정으로 하루는 저녁을 10시가 넘어서야 먹게 된다. 유명한 식당들은 대부분 문을 닫아서 주점 같은 곳에서 안주를 저녁으로 먹게 되는데 이곳도 역시 음식이 맛이 있었다. 회사에서 지인을 만나 구내식당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중. 음식을 이것저것 너무 많이 시켜서 꽤 많이 남겼다. 드디어 공식적인 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주말 아침에 시내에 나와서 찍은 사진들. 구름의 모양과 패턴이 예뻐서 엄청 찍었는데 그 중 고르고 골라서... 2021.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