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들려본 당산역의 아침 풍경

Posted by KODOS
2011.01.11 15:38 사진생활/풍경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한번도 타고 내리는 지하철역을 담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얼마전에 이웃블로거이신 종이술사님(http://paper34.tistory.com/)이 올리신 멋진 야경 사진을 보고 한 번 들려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다가 2010년 마지막날 하루를 앞둔 출근길에 들려서 당산역의 아침 풍경을 담아봤다.
2호선 당산역에 내려서 4번 출구로 나가면 한강공원 방면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육교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위에서 올림픽도로, 당산철교, 한강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육교 위에서 찍기 때문에 장노출로 담을 경우에는 흔들림에 주의해서 노출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상시에도 육교에 미세하게 진동과 흔들림이 있기 때문에 장노출을 하게 되면 결과물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다.
당산역에 도착한 시간이 마침 해가 뜨려는 시점이어서 약간은 오렌지빛으로 물든 하늘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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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1 16:04
    비밀댓글입니다
    • 년초부터 바뀐 업무 때문에 무척 바쁜데다가
      요즘 풀릴 줄 모르는 추위에 많이 게을러졌습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1. 당산역 4번출구로 나오면 되는거죠?
    이 눈이 녹기 전에 꼭 가서 당산역에서 일출 감상해야겠어요.ㅋㅋㅋ
    좋은 출사지 추천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저도 종이술사님의 포스팅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당산역 4번 출구 방면으로 나오시면 육교가 바로 보입니다.
      멋진 사진 많이 담아 오세요..^^
  2. 와 당산역 매일가는데 새로운 모습이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 감사합니다..
      항상 익숙한 곳이어서 평소엔 잘 모르다가 다시 보면 괜찮은 곳이 꽤 있더라구요..^^
  3. 사진만 봐도 얼마나 추웠을지 짐작이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장노출 궤적은 언제봐도 참 재밌는 사진같아요. ^^
    • 당산역에서 잠깐 찍었는데도 콧물이 막 나더군요..^^
      저도 장노출 찍는 맛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4. 그나저나 저 국회의사당앞에 한강고수부지쪽에 공사하는 건물은 뭔지 아세요??ㅋ

    못보던게 지어지고있네요~ㅋㅋㅋㅋ
    • 아무 생각 없다가 프로메테우스님 댓글 보고 다시 보니 저도 궁금해지는데요..
      요즘은 자고 나면 순식간에 없던 건물이 생겨나서..^^
  5. 그나저나 저 국회의사당앞에 한강고수부지쪽에 공사하는 건물은 뭔지 아세요??ㅋ

    못보던게 지어지고있네요~ㅋㅋㅋㅋ
    • 실수로 두 번 누르셨나봐요..^^
  6. 오랫만 입니다
    많이 바쁘시지요?
    일하시면서..블로그를 하는것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눈니 내린 겨울 새벽을 담으셨군요
    역시..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네요
    아주 멋진 작품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한주 행복 하세요
    • 언제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담배 끊은 후의 제 유일한 취미가 사진이라 애착이 가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Carol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7. 서울은 참 찍을 곳이 많은 것 같아요..^^
    • 네~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저기 찍을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들과 달리 땅이 넓지 않아 멀리 이동할 필요도 없고요..^^
  8. 아침의 추위가 느껴집니다. ^^
    • 출근길에 잠깐 들렸는데도 엄청 추웠습니다..
      게다가 육교 위에 눈이 군데군데 얼어 있어서 조금 위험하더군요..
  9. 사진만 봐도 춥습니다. ㅋㅋㅋ 빨리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해 뜨기 직전 아침이라 더욱 춥게 느껴지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0. 앗 오랜만에 들리네요 +_+
    여전히 좋은 사진 담고 계시네요 ㅎㅎ
    • 종이술사님 포스팅 보고 저도 한 번 들려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11. 출근길에 아름다운 하늘을 담으셨네요. 여유가 부럽습니다 ^^
    새벽의 기운이 느껴지는 사진.. 저도 담아보고 싶은데.. 아침은 늘상.. 쫒기는 편이라서 쉽지않네요.
    눈도 예쁘고,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 조금 일찍 출근하는 편이라 조금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처음은 어렵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2. 아..익숙한 풍경이네요 ㅎㅎㅎ
    9호선타고 당산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철교를 건너 학교에 갑니다.
    학기중에 매일 봤던 풍경이에요.
    • 아! 그러시군요..
      저도 회사가 당산역 부근에 있어서 늘 출퇴근 때 이용하는 곳인데 사진에 나온 출구로는 이 날 처음 가봤습니다..^^
      늘 지하철에서 보던 풍경이지만 직접 가서 보니 색다른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