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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풍경

싱가폴 출장

by KODOS 2007. 11. 18.
오랜간만에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세번째 가는 싱가폴이지만 갈 때마다 여행하는 재미가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도 많고 안전하게 밤 늦게 까지 지도 하나만 가지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버스와 지하철 시설이 훌륭해서 혼자서도 큰 불편이 없다. 단 한가지 가끔가다 Singlish를 잘 못 알아들을 때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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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면서...


비행기에서 왠만하면 귀찮아서 사진 잘 안 찍는데 웹에서 보면 남들도 이렇게 하길래 함 따라 해봤다. 찍어놓고 보니 멋지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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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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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바다


싱가폴에서 상당히 유명한 호텔이란다. 마이클 잭슨하고 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묵었다는 호텔... 방들이 전부 Suite Room 밖에 없다고 한다. Raffles 하고 Stamford는 아마 싱가폴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영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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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Raffles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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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fles Hotel의 뒷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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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t Quay 주변의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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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town 걸어가는 길에 찍은 마천루


예전 출장 때 갔던 Bugis Street의 추억을 잊을 수 없어 다시 들려봤다.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가게들도 깨끗해지고 정비를 많이 했다. 그래서 오히려 예전 보다는 못하다. 약간 시장 같은 분위기가 나야 재미있는데... 음식점들도 많이 없어지고... 약간은 실망을 안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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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is Street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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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is Street


Carnivore라는 브라질식의 육류 전문 식당과 기타 여러 식당들이 있는 Chijmes. 예전에 수녀원 및 고아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온갓 바와 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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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식당들이 있는 Chij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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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jmes의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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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에서 Swissotel The Stamford Hotel을 배경으로...


Bugis MRT역에서 가까이 위치한 DHL Balloon이다. 이걸 타면 약 150미터 정도 수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날씨 좋은 날은 저멀리 말레이시아까지 보인다고 한다. 혼자간 관계로 타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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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기구를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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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DHL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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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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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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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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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푸른 잔디


호텔앞에 주차되어 있던 빨간 Ferrari. 싱가폴에서 벌써 2번째 본다. 이 나라 차값도 비싸다는데 비싼 외제차가 널려있다. 역시 잘 살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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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의 Ferr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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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liament 건물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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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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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Theatre & Conce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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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 공항의 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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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내부의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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