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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750

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 여름 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응모 2011. 11. 25.
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 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모바일 부문에 응모합니다. 2011. 11. 25.
원효대교의 평범하지만 멋진 야경 10월의 어느 날씨가 아주 안 좋은 날을 잘도 골라서 다녀왔다. 집에서 나설 때는 날씨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막상 여의도에 도착해서 지하철 입구를 나서니 마치 벌써 밤이 되어버린 것 처럼 하늘이 어두웠다. 기대를 져버린 날씨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체념을 하고 연습 삼아 열심히 원효대교의 야경을 담아왔다. 2011. 11. 22.
2012 사진공모전 - 겨울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겨울' 응모사진들... 2011. 11. 21.
2012 사진공모전 - 가을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가을' 응모사진들... 2011. 11. 21.
2012 사진공모전 - 여름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여름' 응모사진들... 2011. 11. 21.
2012 사진공모전 - 봄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봄' 응모사진들... 2011. 11. 21.
[DMC-LX5] 가을 풍경 집 가까이에 있는 서울여대에 가서 담아본 가을 풍경. 이번에는 특별히 파나소닉의 DMC-LX5 똑딱이로 담아봤다. 휴대가 간편하고 렌즈하나로 왠만한 화각이 커버되니 참 편리하다. 특히 결과물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일반 A모드와 하이다이나믹아트모드로 찍어봤다. 색감이 좀 덜 자연스러운 사진이 하이다이나믹모드로 찍은 사진... 마치 외국의 어느 전원 풍경처럼 보인다. 2011. 11. 20.
창덕궁 후원에서 맞이한 가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온 창덕궁 후원. 후원은 가을에 가보면 정말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준다. 평소의 후원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제한관람 때문에 사진 찍기가 힘들지만 매년 가을에 열리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기간에는 특별히 후원에도 자유관람이 허용된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1회 입장객이 100명인지 200명인지로 제한이 되고 하루에 정해진 횟수 만큼만 입장이 가능하다. 자유관람이지만 그나마도 제한된 횟수 때문에 조금만 늦으면 표가 매진되어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찾는 것이 안전하다. 이상하게 작년에 찾았을 때도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오전에 비까지 내렸다. 비록 오후에 그치긴 했지만 흐린 날씨 때문에 예쁜 단풍의 색이 제대로 살아나질 않아서 아쉬웠다. 엄청나.. 2011. 11. 16.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놀이기구의 야경을 담아왔다.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규모지만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생각보다 야경이 괜찮았던 나홀로 출사였다. 2011. 11. 13.
고구마 캐기 지난 10월초, 자연학습을 겸해서 화천에 사는 동생집 텃밭에 심어논 고구마를 캐러 둘째녀석을 데리고 다녀왔었다. 밭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난생 처음 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즐거움에 둘째녀석이 엄청나게 좋아하고 들떠있었다. 게다가 마당 한 구석에 있는 닭장에 있는 닭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 고구마를 캐고 나서는 마당에 있는 벽돌로 만든 화덕에 피자도 구워 먹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왔다. 2011. 11. 12.
화천의 새벽 화천의 밤하늘에 수북한 별들을 찍고 나서 다음날은 강가의 물안개와 일출을 같이 담기 위해 새벽에 일찍부터 일어나서 다녀왔다. 도착해보니 물안개는 정말 엄청나게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산에까지 안개가 짙게 깔려서 오히려 일출을 보지 못할 정도였다. 물안개 피는 새벽 강가의 풍경은 묘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2011. 11. 7.
별들의 고향...화천의 별밤 지난 10월 초에 화천에 사는 동생집에 둘째녀석을 데리고 가서 자고 오면서 찍었던 밤하늘의 사진들... 마치 보석처럼 하늘이 박혀있는 별들이 쏟아질 것만 같았던 밤이었다. 은하수와 함께 이따금씩 떨어지는 유성들을 볼 수 있었던 멋진 밤하늘이었다... 2011. 11. 2.
고삼저수지의 새벽풍경 안성목장에서 일몰과 별일주 사진을 찍고 고삼저수지의 물안개 피는 새벽 풍경을 찍기 위해 차에서 쪽잠을 자다가 일출시간에 맞춰서 저수지 주변의 낚시터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막 해가 뜨기 직전이라 하늘에 별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는데 그 광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행히 이날은 물안개가 제대로 펴줘서 정말 멋진 광경을 연출했는데 그 멋진 풍경을 보이는 그대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약간은 아쉽다. 2011. 10. 30.
안성목장... 지난 9월말 연휴바로 전의 금요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탄만 하면서 하늘을 보다가 끝내는 참지 못하고 반일 월차를 내고 집으로 달려가서 카메라를 챙겨서 곧바로 안성으로 내려갔다. 예전부터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눈여겨 봐왔던 안성목장을 꼭 담아보고 싶어서였다. 안성목장으로 가면서 아무 생각없이 네비에 '안성목장'을 검색하고 내려갔더니 정말 얼룩젖소만 잔뜩 있는 안성목장으로 가고 말았다. 목장 앞에 차를 잠시 세우고 얼른 검색을 해보니 엉뚱한 곳으로 와 있었다. 해가 지고 있는 중이어서 일몰을 놓칠새라 얼른 방향을 바꾸어서 달려갔다. 안성목장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갈 때는 파릇파릇한 보리밭을 연상하고 갔는데 이미 추수가 끝나 있어서 나무만 몇 그루 있는 황량한 벌판이었다. 그래도 그 나름대로 멋진 풍경이어.. 2011. 10. 25.
한강시민공원뚝섬지구의 이모저모 한강시민공원뚝섬지구는 그 유명한 청담대교의 야경을 찍는다고 몇 번이나 갔던 곳인데,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밑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보면 다양한 구도가 머리 속에서 생각이 나서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특히 자벌레 모양으로 만들어진 콤플렉스가 생긴 뒤에는 한 번도 가보질 못해서 특히나 더 가보고 싶었다.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서 이번에는 자벌레콤플렉스를 중심으로 집중으로 담아봤다. 날씨도 좋을 뿐더러 하늘색과 구름까지 도와주는 바람에 금상첨화였던 날이었다. 게다가 새로 장만한 70-200 F2.8 렌즈도 처음으로 시험 촬영한 날이었는데 여태까지 헝그리 망원을 써왔던지라 성능은 대만족이었다. 2011. 10. 19.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매년 이맘때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담기 위해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강의 남쪽에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주차장 4층에 자리를 잡고 한참을 힘들게 기다렸다. 하지만 첫 불꽃이 올라가는 순간 자리를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서 올해의 불꽃은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이 실패로 돌아갔다. 올림픽대로변에 있는 커다란 옥외광고탑의 조명과 딱 그조명에 가리는 불꽃, 게다가 불꽃이 멋지게 펼쳐지는 모습을 담기에는 위치가 너무 애매했다. 확실히 왜 사람들이 그렇게 강북쪽에 모여서 관람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사진을 찍는 내내 절망감에 짜증이 너무 났다. 내년을 기약하고 보다 좋은 위치를 찾아봐야겠다. 2011. 10. 16.
말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모습 9월의 어느 날씨가 유난히 화창한 일요일에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동료와 함께 삼청공원 뒷편에 있는 말바위전망대에 오르기로 하고 정독도서관 앞에서 만났다. 우선 가는 길에 북촌 한옥마을에 들려 하얀 뭉게 구름과 함께 N서울타워가 내려다보이는 북촌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평소 워낙 저질 체력이라 말바위전망대에 오르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전망대 꼭대기의 전망데크 바깥쪽의 바위에 신선처럼 앉아 서울 도심의 풍경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봤다. 정신없이 담다보니 어느 덧 해가 지고 매직시간이 지날새라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정신없이 담았다.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