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

1박2일 제주도 봄 여행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여행 갈일이 없다 보니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내 메일을 받고 부랴부랴 보너스 항공권을 4달 전부터 예매해 두었는데 드디어 제주도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비행기 창가에서 예쁜 구름 사진도 찍어주고... 제주공항 착륙 직전 장난감 집 같은 제주의 모습도 찍어 주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갔기 때문에 아침식사부터 해결하러 골막식당에서 고기국수를 먹었다. 처음으로 들린 곳은 곽지해수욕장.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보니 약간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웨이뷰라는 카페에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후식으로 먹으면서 노란 유채꽃밭 풍경도 즐기고... 실내는 노출 콘크리트의 심플하고 넓은 인테리어 형태로 되어 있다. 후식을 즐기고 다음으로 .. 2023. 5. 29.
덕수궁의 봄 풍경 회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번은 들리는 덕수궁. 특별히 봄 꽃들이 필 무렵에 점심을 먹고 들려서 산책과 사진을 동시에 즐긴 하루였다. 모든 사진들은 리코 GR III로 담았다. 2022. 2. 2.
[iPhone 6 Plus] 강릉 강문해변의 봄 풍경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준비로 강릉을 매일 같이 왔다갔다 하던 때 어느 봄날에 회의 전 시간이 남아 잠시 들렸던 강릉의 강문해변 풍경을 아이폰으로 담았다. 2021. 7. 12.
천상의 화원, 황매산에서 맞이한 일출 얼마전 황매산 철쭉에 관련된 많은 사진을 접하고 나서 계속 머리 속에 아른거린 나머지 큰 맘 먹고 멀리 합천까지 새벽공기 마시며 다녀왔다. 연휴 첫날이었던 근로자의 날에 다녀왔는데 그 당시에는 아직 철쭉이 제대로 만개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신에 엄청난 운해를 담아 올 수 있었다. 내년에 다시 꼭 가보리라 다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올라왔다. 2014. 5. 15.
서산 용비지의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용비지.. 몇 년 전부터 벼르다가바 드디어 그 곳에 다녀왔다.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서 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어서 매년 눈독만 들이다가 올해 큰 맘 먹고 강행을 한 끝에 다녀올 수 있었다. 새벽 3시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는 여기저기 이미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명 촬영지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날이 밝기 시작하면서 수면에 비치는 반영이 예술이었는데 아쉽게도 물안개는 잠시 생기다 말고 사라져 버렸다. 물가에 있는 버드나무, 개나리의 반영이 특히 아름다웠는데 운 좋게도 반영을 찍을 수 있는 기상상황도 받쳐주었다. 특히 정자가 있는 초록들판에는 아름다운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2014. 4. 26.
벚꽃 풍경 요즘들어 일 때문에 대전에서 살다시피 하다보니 벚꽃 찍으러 갈 짬도 나지 않아 오며가며 잠시 담아본 벚꽃들이 전부이다... 2014. 4. 14.
양산 통도사의 매화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통도사의 매화 소식을 듣고 한 번 쯤 찍어보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먼 거리 때문에 주저하고만 있다가 주변 출사지를 조사해보고 무박2일 일정으로 한 번에 세군데를 들려보기로 결정하고 다녀왔다. 부산의 기장에서 일출을 담고 나서 아침식사 후에 바로 왔기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전 주에 내린 비 때문인지 꽃잎이 많이 떨어지고 시들해져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햇빛 받은 홍매화가 색깔이 참 고왔다.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 머리와 손 때문에 원하는 프레임에 담기에 너무 힘들었지만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본 통도사의 규모와 경치 덕분에 힘든 것도 잠시였다.평소에 꽃을 많이 찍지는 않지만 찍어보니 꽃을 아름답게 담는다는게 참 힘든 것 같다. 2014. 3. 23.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 풍경 양산 통도사의 매화를 담고 나서 들린 곳이 매화축제가 한창이었던 원동 순매원. 낙동강변 기차길 옆에 위치한 순매원은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면 나무가지 위에 하얀팝콘이 매달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중간중간 기차길을 지나가는 기차와 함께 같이 담는 것이 포인트. 따라서 수많은 사진가들이 스나이퍼 처럼 때를 기다리며 잠복 중이다.주말에 찾은 매화축제라 교통경찰까지 나서서 정리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하고 무박2일의 강행군으로 정신이 혼미했기에 순매원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고 전망데크에서만 몇 장 찍고 철수했다. 2014. 3. 22.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 봄 2012. 11. 13.
봄 풍경 봄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 2012. 5. 15.
형제의 봄나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온가족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신 곳에 다녀왔다. 해가 갈수록 아버지의 얼굴이 잊혀져가는 것 같다..엊그제의 일 같은데 벌써 7년이 다 되어가니...끝나고 잔디가 파릇파릇한 운동장에서 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다 왔다. 그동안 나는 그 모습들을 신나게 사진으로 찍고..부쩍 커버린 녀석들을 보니 아이들이 큰 만큼 이젠 나도 늙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집에 와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그곳에서 찍은가족사진을 보니 정말 예전하고 많은 차이가 난다.. 2012. 5. 15.
화천의 봄 얼마전에 화천에서 담아온 봄 풍경...화천은 워낙 추운 곳이라 다른 곳에 비해서 봄도 많이 늦은 편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특히 냇가에 있는 개구리알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작은 녀석이 냇가에 있는 개구리알을 한움큼 가져왔는데 지금은 어항 하나가득 올챙이로 새까맣다.화천의 봄을 알리는 다양한 사진들을 담아봤다. 2012. 5. 7.
2012 사진공모전 모바일 - 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모바일 부문에 응모합니다. 2011. 11. 25.
2012 사진공모전 - 봄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봄' 응모사진들... 2011. 11. 21.
봄이 오다... 정신없이 사는 동안 쥐도 새도 모르게 봄이 와버렸다... 본가에 갔다가 마당에서 올해들어 유난히 예쁘게 핀 목련이 눈에 띄어서 스마트폰카메라로 한장 찍어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3.
티스토리 2011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응모 - 봄 티스토리 2011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응모합니다. 계절은 봄입니다. 2010. 11. 9.
어린이과학동아에 사진이 실리다... 예전 과학동아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사진을 응모했지만 별다른 결과 없이 그냥 '오늘의 베스트포토'(2009/11/09 - [잡담] - 오늘의 베스트 포토)에만 뽑힌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 과학동아의 편집자분께서 전화를 하셔서 내 사진을 '어린이과학동아'에 싣고 싶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에 흔쾌히 승낙을 했다. 몇 일전 편집자분께서 출판된 잡지를 보내려고 주소를 묻기 위해 다시 전화를 하신 후에 내심 잡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택배로 도착했다. 내 사진이 잡지에 실리기는 처음이라 기념하기 위해 사진 몇 장을 찍어 두었다. 2010. 2. 27.
2010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응모 - 봄 기존에 계절 구분 없이 포스팅 했던 사진들을 계절 별로 분류해서 다시 올립니다.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