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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3

또 다른 강남역 사거리의 야경 지난 3월에 야경을 찍으러 들렸던 강남역 사거리의 또 다른 곳에서 다시 야경을 찍었다. 이곳을 다시 가게된 계기는 Flickr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Justin이라는 영국인 친구를 알게 되면서 페이스북 또는 Flickr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결국은 같이 만나서 사진을 찍기로 했고 그 장소가 강남역 사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 갔던 곳은 지난 번과 똑같은 장소였는데 그 곳에서는 경비에게 들켜서 결국은 내려와야만 했고 차선으로 가게된 곳에서 그날의 사진을 찍었다. 촬영 후에는 같이 만났던 모든 일행들과 찜닭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1. 9. 4.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의 'Photo of the Day'에 선정되다! 예전부터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http://www.nationalgeographic.com/)에 사진을 응모했었다. 공모전은 아니지만 응모해서 선정이 되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관련 홈페이지의 'Photo of the Day'에 오를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 게다가 거기서 더 운이 좋으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도 실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을 목표로 작년부터 꾸준히 응모했었는데 나의 사진이 운 좋게도 2011년 5월 13일의 'Photo of the Day'에 선정이 되었다. 우연히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나의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흥분되고 감격스러운 기분을 느꼈다. 여느 공모전의 입상이나 상금보다도 더 기분이 좋았다. 정말이지 가문의 영광이라할 수 있을 것 같다... 2011. 5. 14.
강남역의 야경 새로 옮긴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한 번 담아보고 싶었던 강남역의 야경을 담아봤다. 옛 직장동료들과 강남역에서 만나서 즐겁게 강남역의 화려한 야겨을 담고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수다도 좀 떨고 들어왔다. 강남역의 야경이 생각보다 화려하고 마음 먹으면 이곳저곳 담아볼 곳이 많아 보였다. 하지만 짧은 매직시간에 모든걸 담기는 힘들었고 새로운 직장과 가까우니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들리기로 마음먹고 강남역 사거리 위주로 담았다. 201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