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28 2019년 소매물도 여행 첫째 날의 여정을 통영에서 동피랑을 구경하며 보내고 둘째 날은 여객선을 타고 소매물도에서 하루를 보냈다. 여객터미널 주변에 수국이 활짝 피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드디어 여객선을 타고 소매물도로... 여객선을 타면 빼놓을 수 없는 갈매기들... 따로 새우깡을 준비하지 않아서 남들이 던져주는 옆에서 구경하며 사진만 담았다. 첫 도착지인 매물도... 드디어 소매물도에 도착... 섬을 가운데로 가로지르는 급경사의 길을 피해서 왼쪽의 완만하고 구불구불한 바다 옆길 코스를 이용해 등대섬까지 걸어갔다. 완만한 경사와 옆으로 내려다 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환상적인 코스다.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나무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터널도 통과하고... 드디어 등대섬이 내려다 보인다. 하지만 내려갔다가 다.. 2021. 9. 22. 2019년 통영 동피랑 여행 2019년 와이프와 둘이 오붓하게 다녀온 통영 여행 중 첫째날 코스였던 동피랑 관광과 케이블카 탑승 중에 담았던 사진들이다. 도착하자마자 충무김밥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동피랑의 벽화들을 둘러봤다. 동피랑이 언덕 위에 있어서 항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었다. 항상 시작은 밥을 먹고... 배를 채웠으니 이제부터 동피랑 탐헝을 시작... 동피랑 관광이 끝나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통영시내와 남해안의 멋진 경관을 감상했는데 케이블카 탑승시간은 생각보다 꽤 길었다. 하루의 마무리는 거제에 있는 중식 맛집인 '천화원'에 들려서 대표 메뉴인 짬뽕과 탕수육으로... 2021. 9. 21. 해남의 한정식 맛집 천일식당 완도로 여행을 가던 중에 들렸던 해남의 한정식 맛집 천일식당. 식당의 모습은 안마당이 있는 예전 한옥이며 여러 개의 방에 상이 차려져 있다. 상다리 휘게 한 상 가득 차려져 나오는 한정식의 비주얼부터 식욕을 돋운다. 두 아들들이 떡갈비와 불고기부터 먹어 치우는 바람에 맛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한 번쯤 들려볼 만하지만 식사 시간 때는 줄 서기를 각오하고 가야 한다. 2021. 9. 21. 통영 한일김밥 통영으로 여행을 갈 때면 꼭 한 번씩은 들리는 충무김밥 맛집인 한일김밥. 가격도 저렴하고 구수한 국물과 함께 먹는 김밥과 반찬의 조화가 맛깔스럽다. 2021. 9. 21. 2019년 남해 여행 2019년 초 겨울, 남해로 다녀왔던 가족여행 중 담았던 사진들. 첫번째 목적지로 들렸던 독일마을 근방의 '버거봉' 수제버거 음식점. 독일마을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드디어 하루밤을 묵을 숙소에 도착 저녁을 먹으러 장어구이집인 '달반늘'에 들렸다. 다음날 아침은 상주은모래해수욕장에서 바다 냄새를 맡으며 바다를 감상하고 서울 올라가는 길에 광양 불고기로 여행의 마무리 2021. 9. 20. 성수대교 야경 갤럭시 노트 9으로 담았던 성수대교 야경 사진 몇 장... 2021. 9. 20. 2019년 심천/난징 출장 2019년 3월에 다녀온 심천과 난징 출장. 워낙 빡빡한 일정이어서 심천은 하루만 머물렀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바로 난징으로 이동. 난징에서도 역시 이틀 정도 머물고 바로 돌아왔다. 2021. 9. 20. 꽃무릇이 아름다운 길상사 이맘때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인 길상사의 아름다운 꽃무릇. 오랜만에 그 꽃무릇이 보고 싶어 와이프와 주말 나들이 겸 해서 다녀왔다. 예전에 한창 사진 찍을 때 자주 다니던 곳이라 많이 익숙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성대에서 내린 후 길상사까지 약 1.5km 되는 골목길을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길상사에 도착해 보니 꽃 상태가 약간은 늦게 도착한 감이 있었다. 아마도 9월초에 왔으면 보다 예뻤을 것 같다. 이 날 사진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고 일부만 FUJIFILM X100F을 이용해 찍었다. 2021. 9. 20. 거제 천화원 예전에 김우중 회장도 들릴 정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거제의 중식 맛집 '천화원'. 통영, 거제 여행에 처음 들렸다가 그 이후로도 두번은 더 들렸던 곳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삼선짬뽕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짬뽕과는 맛과 색깔부터 다른데 신선한 해물과 국물 맛이 일품이다. 2019년 6월 19일 방문 2020년 8월 21일 방문 2021년 1월 24일 방문 2021. 9. 4. 강릉의 맛집, 동화가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로 강릉을 자주 오가던 시절에 들렸던 동화가든. 올림픽이 끝나고 찾아가니 대기표를 받고 꽤 오래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핫플이 되었다. 순두부짬뽕의 은근한 중독성에 자꾸만 찾게 되지만 이제는 먹고 싶어도 마음 먹고 가야만 하는 곳이 되었다. 2021. 9. 4. SEIKO SKX007 쥬빌레 브레이슬릿 교체 고가의 시계는 아니지만 소장품으로 보관 중이던 그 유명한 SEIKO SKX007의 고무 스트랩을 쥬빌레 타입의 브레이슬릿으로 교체해봤다. SEIKO의 정품 브레이슬릿과 호환 제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정품의 없어 보이는 엔드 링크 때문에 호환 제품으로 결정하고 미국 이베이에서 주문을 했다. 기존 고무 스트랩을 제거하고 브레이슬릿으로의 교체는 워낙 간단한 작업이라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고 교체 후의 사진만 남겨 놓았다. 2021. 9. 4. 동원집 뼈다귀 해장국과 순대 2019년 가을, 창덕궁 후원의 단풍을 감상하고 나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면서 을지로에 있는 동원집까지 걸어서 갔던 날. 여태껏 먹어봤던 뼈다귀 해장국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올해 가을에 다시 가볼 생각이다. 2021. 9. 4. 서울여대 캠퍼스의 가을 풍경 2018년 가을, 갤럭시노트9으로 담은 서울여대 캠퍼스의 가을 풍경 사진들... 2021. 9. 4. G-SHOCK 시계 보관 케이스 G-SHOCK 시계를 하나둘씩 사모으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쇼핑몰 이곳저곳에서 G-SHOC을 위한 보관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미국 이베이에서 발견한 G-SHOCK 전용 보관 케이스를 구매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세로형태의 타워형 보관케이스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데다가 투명 재질이라 주기적으로 태양광전지의 충전 시에도 케이스 통째로 창가에 두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다만, 각각의 파티션이 생각보다 공간이 작아서 최대 5개의 시계만 보관이 가능하다. 2021. 9. 4. CASIO G-SHOCK GW-5000-1JF 케이스 교체 기존에 가지고 있던 CASIO G-SHOCK GW-5000-1JF의 디자인이 싫증 날 무렵 우연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지샥 호환 메탈 케이스를 보게 되었다. 반은 호기심에 주문하여 케이스 교체를 진행했는데 품질도 나쁘지 않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케이스 교체만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5배 이상 훨씬 고가인 GMWB5000TCM1 모델과 비슷하게 보이게 되니 100% 만족스러운 튜닝인 것 같다. 교체 이후로 일주일에 하루 정도로 꾸준히 차고 다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벗겨짐 같은 증상 없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2021. 9. 4. CASIO G-SHOCK G-LIDE GWX-5600-1JF 개봉기 요즘 같은 여름에 어울리는 카시오 G-SHOCK의 스포츠 라인 G-LIDE는 서퍼 및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수상 스포츠를 지원하는 여름 모델이다. 해변과 거리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세계 6개국의 표준 전파를 수신하는 전파 솔라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세계 주요 100개 포인트의 조수간만 데이터와 월령 데이터를 미리 설정하고, 세계의 바다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컴팩트 한 5600 형의 블랙 바디에 광택이 있는 케이스를 적용하였고 밴드는 효과적인 격자 모양의 디자인이 인쇄되어 있다. 월드 타임 월드 타임 : 세계 48 도시 (31 타임 존, 섬머 타임 설정 기능) + UTC (세계 협정시)의 시각 표시 문 데이터 문 데이터 (월령 · 달의 형태 표시) 타이드 그래프 타이드 그래프 (조수 방.. 2021. 8. 8. 혼다 어코드 9세대 3.5 앞범퍼 단차 자가 수리 얼마 전부터 앞 휀더와 범퍼 사이에 단차가 생기며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해서 신경 쓰일 정도로 벌어져 공업사 몇 군데에 수리를 위해 알아봤더니 공임이 꽤 비쌌다. 게다가 단차가 생기게 된 원인은 일단 분해해 봐야 안다고 하는데 범퍼만 일단 내리게 되더라도 기본 공임이 15만 원 이상이었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고 타려고 했는데 자꾸만 눈에 띄니 자나 깨나 생각나기 시작해서 도무지 무시할 수 없는 지경까지... 그래서 큰 마음먹고 DIY로 자가 수리를 결심하고 미국 이베이에서 범퍼를 잡아주는 브래킷을 사이드 쪽만 양쪽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범퍼 옆만 살짝 뜯고 사이드 브래킷을 교환했지만 결과는 처음과 별 차이가 없었다. 오기가 생겨서 헤드라이트 밑에 부착되어 있는 전면 브래킷도 추가로 주문하고 넉넉하게 주.. 2021. 8. 8. [FUJIFILM X100F] 2018년 제주도 여행 - 셋째 날 제주도 여행 일정 중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동문시장을 들려서 부피가 나가는 것들은 택배로 발송하고 장도 보고 구경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제주도 서쪽으로 반 바퀴를 돌면서 경치를 즐기며 공항으로 간다. 마방목지의 안개 낀 풍경이 운치 있다. X100F 카메라는 단초점이라 다양한 화각으로 담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잠깐 들린 녹차밭인데 비가 와서 얼른 사진만 찍고 다음 목적지로... 가성비가 좋은 백반집에서 점심을 먹고 계속해서 공항으로... 산방산이 보이는 송악산 산책로에서 몇 장 찍고 다시 내려가서 공항으로... 2021. 7. 31.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