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50

현수 폰카 사진들... 요즘 일도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 항상 밖에 나가면 너무 보고 싶다... 2007. 11. 30.
Singapore - Suntec City, St. Andrew's Cathedral, Stamford Raffles Landing Site 2007. 11. 18.
Singapore - Orchard Road 2007. 11. 18.
Singapore - Arab Street, Little India 2007. 11. 18.
Singapore - Boat Quay, Esplanade, Merlion Park 2007. 11. 18.
Singapore - Chinatown 2007. 11. 18.
싱가폴 출장 오랜간만에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세번째 가는 싱가폴이지만 갈 때마다 여행하는 재미가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도 많고 안전하게 밤 늦게 까지 지도 하나만 가지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버스와 지하철 시설이 훌륭해서 혼자서도 큰 불편이 없다. 단 한가지 가끔가다 Singlish를 잘 못 알아들을 때를 빼면... 비행기에서 왠만하면 귀찮아서 사진 잘 안 찍는데 웹에서 보면 남들도 이렇게 하길래 함 따라 해봤다. 찍어놓고 보니 멋지긴 멋지다... 싱가폴에서 상당히 유명한 호텔이란다. 마이클 잭슨하고 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묵었다는 호텔... 방들이 전부 Suite Room 밖에 없다고 한다. Raffles 하고 Stamford는 아마 싱가폴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영어인듯... 예전 출장 .. 2007. 11. 18.
싱가폴의 야경 2편 1편에 올린 야경 외에 일 끝나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2007. 11. 18.
싱가폴의 야경 1편 지난 주에 오랜만에 싱가폴 출장을 다녀왔다. 세번째 갔다온 싱가폴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도시가 워낙 깨끗해서 지겹지 않다. 출장 중에 찍은 사진 중에 야경들만 골라서 올려본다. 2007. 11. 18.
가을 가을이라고 단풍 사진 좀 찍으려고 하루종일 벼르다가 결국은 해질 무렵이나 되어서야 겨우 한 장 찍었다. 원래는 공원에 가서 은행, 단풍 나무 좀 울긋불긋 찍으려다가 날이 너무 어두워져서 아파트 입구 옆의 담쟁이 단풍만 찍었다. 2007. 11. 3.
둘째 폰카 사진들... 밖에서 일하는 동안 둘째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나에게 종종 와이프가 집에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멀티메일로 보내준 사진들이다. 그동안 받은 것들 전부다. 밖에서 이 사진들 보면 정말 빨리 집에 가서 안아주고 싶다.^_^ 2007. 10. 23.
월드컵경기장의 야경 하늘공원에서 억새풀축제를 한다고 1년에 단 한번 10일동안만 야간개장을 한다. 평소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월드컵경기장의 야경을 찍기 위해 회사동료들과 지난 목요일 퇴근 후에 들렸다. 우리처럼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도 꽤 많았다. 근데 거의 카메라 기종과 렌즈들이 장난이 아니다. 나 같은 엔트리급 카메라는 완전 깨갱이다. 그래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 찍었다. 같이 찍으러 간 동료들이 삼각대가 준비가 안되 관계로 삼각대 하나로 돌려가며 찍었다. 그래도 혼자 다니는 것 보단 덜 심심하고 재미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내 사진동호회 하나 만들면 괜찮을 것 같은데... 2007. 10. 20.
2007 세계불꽃축제 아는 분의 도움으로 마포대교 북단 근처의 빌딩 옥상에서 회사동료와 모두 같이 불꽃축제 사진을 찍었다. 불꽃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는 별 어려움 없이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불꽃축제가 시작되어 사진을 찍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 갔다. 불꽃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고 화각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여러모로 힘들었다. 불꽃이 어떻게 어느 정도 크기로 올라올지 몰라 화각을 넓게 잡고 찍은 후 크롭을 한 관계로 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다. 올해 한 번 찍어보니 불꽃놀이 사진은 재빠르게 판단해서 얼마만큼을 사진에 담아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내년에는 좀 나아지겠지하고 혼자 위안을 해 본다. 2007. 10. 14.
오랜만의 잡담 마지막 포스팅 이후 참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동안 하나로 BMT 진행하느라 휴일도 없이 매일 밤 늦게 집에 들어갔다. 글 쓰고 있는 지금 시간도 아직 일하는 중이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현수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좀 짜증난다. 하지만 어쩌랴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인걸... 지난 6월부터 시작했으니 달 수로 따지면 4개월 째이다. 지긋지긋하다. 그래도 BMT 하는 중에 새로운 친구도 생겼다. 하는 짓은 좀 모자라지만 인간다운 냄새가 난다. 화장실에서는 똥 냄새도 더럽게 난다. 아래사진은 챔버 시험하던 가양동 지하 감옥의 사진이다. 2007. 9. 5.
니콘 P5000 샘플 사진 지난 일요일 아들 숙제 때문에 우리 마을 탐사하러 나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처음에는 캐논의 G7을 사려고 했는데 P5000의 스펙과 가격을 보고 G7은 과감히 포기하고 질렀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똑딱이를 오랫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DSLR 무색하게 결과물이 마음에 든다. 아래 사진 둘다 vivid+ 효과로 찍었는데 캐논 비슷한 색감이 난다. 2007. 4. 2.
니콘 P5000 지르다... 그동안 캐논 350D 사용하면서 조금 가볍게 가지고 나가거나 찍고 싶을 때 바로 바로 꺼내서 찍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어제 기름몰에서 13% 쿠폰으로 가볍게 10개월 할부로 질러 버렸다. 주문/배송 조회를 해보니 오늘쯤이면 택배가 도착할 것 같은데 기다려진다. 1~2주 안에 태어날 둘째를 열심히 찍어줘야겠군... 2007. 3. 31.
추억의 배 '유즈모지올로지아' 어느날 갑자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해양연구소에서 진행하던 심해저 탐사프로젝트의 연구원으로 탑승해서 2달 동안 망망대해 태평양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러시아 소속의 배 '유즈모지올로지아(R/V Yuzhmorgeologiya)'가 갑자기 생각나서 최근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뒤진 결과 몇 개의 사진을 찾아냈다. 지금은 색깔도 예쁜 빨간색으로 다시 새롭게 칠하고 쇄빙 해양 탐사선이 되어 남극 지방에서 극지 해양 탐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전 TV다큐 프로그램에서도 잠깐 선상의 모습의 나왔었다. 정말이지 이 배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향수를 느낀다. 나는 아직도 배를 타던 계절인 4~6월이 되면 그 때의 느낌과 기억이 자꾸만 떠오른다. 내가 죽기 .. 2007. 3. 29.
필리핀 다이빙 사진들... 필리핀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면서 찍은 사진들... 200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