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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기고56

2011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콘테스트 응모작, 5주차 Editor's Favorite 선정 2011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이 5주차 Editor's Favorite에 선정되었다. 비록 편집자 매주 응모한 작품 중에서 각 분야별로 몇개씩의 사진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 작품도 아니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는 유명한 곳의 편집자의 눈에 띄었다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아래 글상자 안의 링크주소에 가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http://ngm.nationalgeographic.com/ngm/photo-contest/2011/entries/wallpaper/places-week-5/#/5 2011. 11. 14.
SEOUL Magazine 9월호 기고 사진 SEOUL Magazine 9월호(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9%20SEOUL/EBook.htm)에 기고한 사진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매직아워에 담은 사진이었다. 매직아일랜드의 화려한 조명과 일몰 직후의 아름다운 하늘빛이 조화를 이뤄 너무나 멋진 풍경을 선사했던 날로 기억이 되는데 그날이 마침 생일이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나름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던 기억이 난다. 아래 사진은 ebook 형태로 제공되는 잡지책을 캡처 받은 것인데, 이상하게 처음에 볼 때는 LOTTE WORLD의 활자가 제대로 다 나오는데 캡처 받으려고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이면 WORLD의 R 글자가 사라져 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있어서 끝내는 제대로된 활자가 찍힌 .. 2011. 9. 17.
2011 서울관광사진공모전 2관왕!! 오랜만의 공모전 입상 소식이다. 2011 서울관광사진공모전이 있었는데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일반부문은 자연, 사람, 명소와 이벤트의 세가지 부문으로 세분화 되어 있었고 특별부문은 로모그래피 사진이었다. 로모그래피 사진기도 없을 뿐더러 평소에 관심이 별로 없던터라 특별부문은 패스하고 일반부문만 응모했었는데 운좋게도 자연과 사람, 두개 부문에서 각각 입선과 동상을 차지했다. 좀 더 높은 순위권이었으면 상금이 후덜덜 했을텐데 조금 아쉽다. 상위기종으로 기변도 가능했을텐데 말이다.. 자연부문의 입선 수상 사진 사람부문의 동상 수상 사진 2011. 9. 17.
SEOUL Magazine 8월호 기고 사진 SEOUL 매거진 8월호 (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8%20SEOUL/EBook.htm)에는 여의도와 샛강자연생태공원 그리고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궤적을 담은 야경 사진이 실렸다. 항상 느끼지만 잡지에 실린 사진은 항상 원본에 비해 뭔가 달라 보인다. 이번 여름은 매일매일 쏟아지는 비 때문에 정말 사진 찍으러 얼마 다니지 못했다... 2011. 8. 20.
제12회 길사진 공모전 입상! 한동안 공모전에서 입상이 뜸하다가 드디어 오랜만에 한국도로공사에서 주최한 '제12회 길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 순위권은 아니고 입선에 그쳤는데 상장과 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받았다. 요즘은 워낙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고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신한 구성과 실력이 아니면 왠만하면 순위권에 오르기가 힘든 것 같다. 고속도로를 별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패스 단말기의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끼고 있었지만 가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부상으로 받게 되니 기분이 좋다. 2011. 7. 16.
SEOUL 매거진 7월호 SEOUL 매거진 7월호 (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7%20SEOUL/EBook.htm)에는 지난 번 세빛둥둥섬을 담아온 사진이 실렸다. 역시 잡지에 실린 사진은 항상 원본보다 멋져 보인다. 활자의 힘인가 보다... 그나저나 장마 때문에 통 출사를 나가지 못해 8월호에는 더 이상 실을 사진이 없다..ㅠㅠ 2011. 7. 2.
내셔널지오그래픽 'Photo of the Day'에 선정된 강원도 화천의 낚시터 사진 지난 번 블로그 포스팅에 소개했었던 나의 사진이 이번에는 'Photo of the Day'에 선정되어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역시 그 어떤 공모전이나 상품보다도 가슴 설레이고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이번에는 좀 더 자랑을 하기 위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를 했었는데 주위분들의 많은 축하도 받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모전에서 실제로 수상하면 아마도 까무러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강원도 화천의 사진이라 화천에 계신 이외수 작가님께 트위터로 보내드렸는데 아래와 같은 답장을 받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photo-of-the-day/misty-dawn-korea/ 아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 2011. 6. 25.
SEOUL 매거진 6월호에 실린 내 사진... SEOUL 매거진 6월호에 실린 사진은 지난 번에 창경궁 야간개장에 찍었던 사진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지면에서 활자와 함께 보는 사진은 어딘지 모르게 달라보인다. SEOUL 매거진 6월호의 eBook은 다음 주소에서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 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6%20SEOUL/EBook.htm 2011. 6. 13.
내셔널 지오그래픽 Traveler Photo Contest 2011 6주차 갤러리 선정! 내셔널 지오그래픽(http://travel.nationalgeographic.com/travel/)에서 주관하는 'Traveler Photo Contest 2011'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개의 사진을 응모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응모사진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편집자가 매주 선정하는 갤러리에 선정되었다. 대단한 것도 아니고 상을 탄 것도 아니지만 일단 전세계에서 응모한 수 많은 응모작 가운데에서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편집자 눈에 띄었다는게 너무나도 감격스럽다. 때문에 아마도 이번 콘테스트에서 상을 못 받게 되더라도 그다지 크게 실망할 것 같지는 않다. 이미 충분히 만족스럽다. 아래 사진을 찍을 때 잠 못자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화천까지 밤길을 운전해서 담아온 보람을 충분히 느끼고 .. 2011. 5. 24.
SEOUL 매거진 5월호에 기고한 사진 지난 4월에 다녀온 여의도 벚꽃 축제의 현장에서 담아온 사진 중에 SEOUL 매거진 5월호에 실린 사진. 5월호에 실릴 임무를 맡고 인파를 헤치고 찍는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컴퓨터 모니터에서 보다가 실제 지면에 실린 사진을 보니 뭔가 달라 보인다. 역시 인쇄매체의 힘은 큰 것 같다. 아래 사진 찍을 때 인파가 너무 많아 계속 사람들 뒤통수만 나와서 하는 수 없이 난간에 올라가 묘기를 부리며 찍은 사진이다. 사다리가 너무나 절실했던 기억이 난다. 2011. 5. 24.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의 'Photo of the Day'에 선정되다! 예전부터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http://www.nationalgeographic.com/)에 사진을 응모했었다. 공모전은 아니지만 응모해서 선정이 되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관련 홈페이지의 'Photo of the Day'에 오를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 게다가 거기서 더 운이 좋으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도 실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을 목표로 작년부터 꾸준히 응모했었는데 나의 사진이 운 좋게도 2011년 5월 13일의 'Photo of the Day'에 선정이 되었다. 우연히 내셔널 지오그래픽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나의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흥분되고 감격스러운 기분을 느꼈다. 여느 공모전의 입상이나 상금보다도 더 기분이 좋았다. 정말이지 가문의 영광이라할 수 있을 것 같다... 2011. 5. 14.
전세계에 대한민국, 서울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된 나의 사진!!! 얼마전 게티이미지에서 플리커에 올려져 있는 경복궁 향원정을 찍은 사진을 라이센싱하고 싶다는 이메일을 받고서 얼씨구나 하고 곧바로 등록했었는데, 바로 그 사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로 웹에서 사용되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었다. 어느 사이트인지 궁금해서 잠깐 알아보니 미국의 'AskMen(www.askmen.com)' 이라는 남성용 온라인 매거진에서 2011년도의 Top 29개의 도시를 선정했는데, 그 중 서울이 6위에 랭크 되어 있었고 바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이미지로 바로 그 경복궁 향원정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더욱이 고무적인 일은 바로 그 사진 왼쪽 밑에 나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온라인잡지 홈페이지를 보면 전세계 1,500만 구독자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볼 생각을 .. 2011. 5. 11.
SEOUL 매거진 2011년 4월호에 실린 나의 사진 예전 봉은사에 담았던 야경사진이 SEOUL 매거진(http://www.seoulselection.com/seoul/)의 4월호에 실렸다. 언제나 처럼 잡지에 실린 사진을 보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대단한 사진이 아님에도 항상 잡지에 게재해주시는 SEOUL Magazine의 편집장님께도 블로그에서 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1. 4. 9.
SEOUL 매거진 2011년 2월호에 실린 사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SEOUL 매거진에 내 사진을 기고했다. 애초의 주제는 눈 덮힌 서울의 명소를 담는 것이어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마감일까지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촬영할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일기예보 상에 온다던 눈은 오질 않다가 거의 마감일 바로 전에 눈이 오는 바람에 미처 촬영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편집자분과 상의해서 바로 얼마전에 담았던 눈 덮힌 낙산공원을 기고하기로 해서 SEOUL 매거진에 실리게 되었다. 항상 느끼지만 잡지에 실린 사진이 원본보다 훨씬 멋있게 보이는 것 같다. 인쇄매체의 힘일까... 2011. 2. 8.
허브아일랜드 제5회 사진공모전 입상!! 작년 연말에 바람 쐬러 놀러갔던 허브아일랜드에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는 안내를 보고 지난번에 담아왔던 사진으로 큰기대는 하지 않고 응모를 했다. 어제 오후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발신번호가 낯설은 경기지역이라 의아해 하며 받았는데 뜻밖의 기쁜 소식이었다. 평소와는 달리 이번에는 한 계단 상승한 은상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상금은 타공모전에 비해서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순위 상승에 많은 의미가 있고 상품권으로 가족들과 다시 한 번 허브아일랜드로 공짜 나들이를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년초부터 기분 좋은 출발이다. 올 한해도 틈나는대로 열심히 공모전에 응모해야겠다. 2011. 1. 12.
제8회 킨텍스 사진콘테스트 입상!!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오늘 아침에 기분 좋은 소식을 알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 응모했던 '제8회 킨텍스 사진콘테스트'에 은상으로 입상한 것이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이른 아침인데도 자리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기 속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같은 사무실의 동료직원이었다. 같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공모전에도 종종 같이 응모를 하는데 동료직원이 수상자발표를 먼저 보고 알려준 것이다. 사실은 금액이 크면 한턱 뺏어먹으려는 속셈이었을 수도... 하여튼 수상자발표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예전에 킨텍스에서 열렸던 세계자전거박람회(2010/10/25 - [사진생활/잡동사니] - 세계자전거박람회 2010 경기도에 다녀오다...) 때 찍었던 사진 중의 하나가 선정 되었다. 은상이라고는 하지.. 2010. 12. 30.
11~12월호 SEOUL 매거진에 실린 내 사진 외국인을 위한 관광잡지인 SEOUL 11월과 12월호에 실린 나의 사진들. 11월은 보신각의 야경, 그리고 12월은 롯데월드의 아이스링크를 찍어서 기고했다. 항상 느끼지만 실제 원본사진 보다는 잡지에 실린 사진이 더 있어 보이고 멋진 것 같다. 역시 인쇄물은 달라도 뭔가 달라 보인다. 매달 미션 처럼 촬영할 장소를 미리 이메일로 받아서 찍는데 나름대로 재미있다. 먼저 이메일로 받은 장소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하고 이미지 검색을 통해 다양한 화각을 미리 조사한 후에는 위성지도 검색으로 해당 장소의 촬영할 위치를 미리 둘러보는데 마치 무슨 작전 수행 같은 느낌이 든다. 2010. 12. 20.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입상! 얼마전 가을 단풍을 담으러 다녀왔던 창덕궁 후원에서 찍었던 부용지의 풍경 사진으로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에 응모했었다. 오늘 아침 공모전 입상 소식을 문자로 받고서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 보니 언제나 처럼 입선이었다. 지난번 문화재청 사진 공모전에서는 덕수궁의 야경 사진으로 장려상이었는데 이번엔 한 계단 내려간 입선... 상금은 문화상품권 10만원...역시 두 아들의 책값으로 요긴하게 사용하면 될 듯 싶다. 내년에 또 있을 공모전을 대비해서 이곳저곳 미리미리 담아봐야겠다...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