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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7

영종도 선녀바위의 별궤적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별궤적과 다음날 새벽의 일출까지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물색하다가 결정한 곳이 영종도이다. 비록 왕복 통행료가 만만치 않지만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특이한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선택했다. 날도 흐리고 주변의 광해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궤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밤에 보는 선녀바위는 마치 화성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소원을 들어주고 영험한 곳이라 그런지 한밤 중에도 여기저기 촛불이 켜져 있었는데 약간은 섬뜩하기도 했다. 2014. 3. 31.
죽성 드림성당 일출 작년 여름에 부산출장 다녀오는 길에 처음으로 죽성리에 있는 드림성당을 방문했었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던 탓일까... 이번에 양산 통도사에 매화를 찍으러 가면서 일출을 담으러 다시 들려봤다. 다행히 이번에는 지난 번에 비해서 괜찮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2014. 3. 29.
양산 통도사의 매화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통도사의 매화 소식을 듣고 한 번 쯤 찍어보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먼 거리 때문에 주저하고만 있다가 주변 출사지를 조사해보고 무박2일 일정으로 한 번에 세군데를 들려보기로 결정하고 다녀왔다. 부산의 기장에서 일출을 담고 나서 아침식사 후에 바로 왔기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전 주에 내린 비 때문인지 꽃잎이 많이 떨어지고 시들해져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햇빛 받은 홍매화가 색깔이 참 고왔다.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 머리와 손 때문에 원하는 프레임에 담기에 너무 힘들었지만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본 통도사의 규모와 경치 덕분에 힘든 것도 잠시였다.평소에 꽃을 많이 찍지는 않지만 찍어보니 꽃을 아름답게 담는다는게 참 힘든 것 같다. 2014. 3. 23.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4 – 대한민국 어워드 은상 입상 올해 초에 응모했던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4' 사진공모전에서 나라별 컨테스트인 대한민국 어워드에서 은상으로 입상했다. 공식적인 공모전에서 오랜만에 입상을 해서 그런지 기분도 좋았다. 게다가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상금이 소니의 최신 카메라제품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공모전 결과 발표했던 페이지이다... http://kr.worldphoto.org/competitions/about-the-sony-world-photography-awards/2014-national-award/ 2014. 3. 22.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 풍경 양산 통도사의 매화를 담고 나서 들린 곳이 매화축제가 한창이었던 원동 순매원. 낙동강변 기차길 옆에 위치한 순매원은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면 나무가지 위에 하얀팝콘이 매달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중간중간 기차길을 지나가는 기차와 함께 같이 담는 것이 포인트. 따라서 수많은 사진가들이 스나이퍼 처럼 때를 기다리며 잠복 중이다.주말에 찾은 매화축제라 교통경찰까지 나서서 정리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하고 무박2일의 강행군으로 정신이 혼미했기에 순매원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고 전망데크에서만 몇 장 찍고 철수했다. 2014. 3. 22.
강원도 무릉계곡의 설경 지난 2월 강원도 동해안지역에 내린 폭설 이후 찾은 무릉계곡, 폭설 후 제설작업으로 통제 중이어서 주차장까지 밖에 가진 못했지만 예상대로 정말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었다.마음 같아선 계곡 밑으로 내려가 보고 싶었지만 눈이 너무 깊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진으로 담고 싶은 곳이 군데군데 더 있었는데 폭설로 쌓인 눈 때문에 차 세울자리가 마땅치 않아 지나친 곳도 많이 있었다. 201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