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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강원도 고성, 옵바위 일출 10월 중순쯤 한밤 중에 운전해서 내려간 강원도 고성의 옵바위. 정확한 일출각을 찾느라 해변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자리 잡고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정작 해는 바위 뒤에서 나타나는 바람에 허겁지겁 다시 뛰어 자리잡는 해프닝을 벌이고...수평선의 가스층에서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고대하던 오여사는 이번에도 만나지 못했지만 나름 멋진 일출이었다. 2013. 10. 31.
다시 찾은 인제의 자작나무숲 작년에는 다소 늦은 초겨울에 찾아간 바람에 잎이 모두 떨어진 왠지 쓸쓸한 풍경을 담았었는데, 올해는 마음먹고 일찌감치 다녀왔다. 조금 일찍 간 탓인지 아직 많은 나뭇잎들이 초록빛깔을 띄고 있었는데 원래 의도는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었지만 또 다시 오긴 너무 힘든 곳이라 그냥 만족하기로 했다...이렇게 저렇게 맘대로 구도 잡고 찍는 곳이라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2013. 10. 29.
예빈산에서 맞이한 일출 서울 근교에 있고 풍경이 멋진 까닭에 자주 찾는 소화묘원의 뒤편에 있는 산이 바로 예빈산이다. 그동안은 주로 소화묘원에서 일출을 담아 왔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 새벽3시에 도착해서 깜깜하고 경사가 가파른 산길을 열심히 올라서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일출을 맞이했다.땀흘린 덕분에 멋진 풍경이 펼쳐진 자리를 일찍 잡을 수 있었는데 또다시 하긴 힘들 것 같다. 동이 트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색깔과 흘러가는 구름이 만드는 멋진 광경은은 직접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얘기해줘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2013. 10. 28.
방태산 가는 길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 방태산 가는 아침 길에 본능적으로 차를 멈추게 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발견하고 몇 장 담았다. 국도변의 어느 계곡이라 정확한 지명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촬영 당시의 GPS좌표를 이용하면 다시 찾아갈 수 있으니 다행이다... 2013. 10. 26.
경복궁의 야경 10월 16~28일 동안 야간개장하는 경복궁을 먼 발치에서 내려다보며 야경을 담았다. 특히 경복궁 뒤쪽의 북악산과 인왕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싸고 인왕산 위로 붉게 물들는 하늘이 아름다웠는데 조금 더 붉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 2013. 10. 26.
방태산 이단폭포의 가을 풍경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방태산의 이단폭포..작년에는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단풍잎이 많이 떨어져서 조금 볼품이 없었는데 올해는 제 때에 알맞게 찾아간 덕분에 멋진 단풍을 담을 수 있었다.이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과 시야를 가리는 다른 진사님들을 뚫고 찍어야 하는데 종종 자리다툼까지 일어나는 곳이다. 201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