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6th Street의 이모저모

Posted by KODOS
2011.06.28 22:57 사진생활/여행
박쥐떼를 구경하고 나서 다음으로 들린 곳은 오스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인 6th Street 지역이었다. 이곳은 다양한 라이브 바와 술집, 기념품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내가 들린 바로 그날 바이크족을 위한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도로를 전부 막아놓고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놓고 있었다. 박쥐 같이 엄청난 수의 모터싸이클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서 6th Street으로 몰려들고 있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모터싸이클들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오스틴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Iron Cactus'라는 바에 잠시 들려 맥주 한 병을 마시며 아래 거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차 없는 거리




골동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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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 2011.06.29 00:01
    와.. 좋은 구경했네..
    내가 자주가던 미시간은 저런 재밌는 광경을 한번도 못봤는데..
    부럽다.. 이젠 출장도 없고..
    • 저기도 잠깐 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비행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다시 가고 싶지 않아..
  1. 우왕..오토바이들이 저렇게 많이...저들은 폭주족인가요?ㅎㅎ
    • 저 날이 아마도 무슨 모터싸이클 관련되 행사가 있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정말 엄청난 오토바이들이었어요..
      폭주족은 아닌 것 같고 아마도 취미인 것 같아요..^^
  2. 요새는 미국에도 폭주족들은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60 70년대 향수에 그리워하는 장년층들이 저런 아메리칸스타일 바이크들을 많이 타지요. 간간히 야마하 같은 것들도 보입니다만 ^_^ 멋진 사진들입니다. 저도 언제간 하나쯤 사보고 싶다는..
    • 그런것 같아요..모터싸이클 타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저도 바이크 타고 사진여행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3. 개성없는 한국거리와 다르게
    너무 멋있는 거리에요!!

    미국으로 출장도 가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었어요..
      그런데 출장이라 시간이 너무 없었던게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4.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KODOS님 덕분에 텍사스 구경을 하네요.하하하

    워싱턴에도 연휴만 되면 바이크 족들을 많이 봅니다
    질서 정연한 바이크족들..
    아마 내일 모레 독립 기념일에도
    바이크족들의 행사가 있을 겁니다
    • 그렇게 많은 바이크들이 몰리는데도 별다른 사고도 없이 생각보다 바이크 문화가 많이 성숙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텍사스는 저도 난생 처음 가봤는데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시간만 더 있었으면 아웃레도 가보고 싶었는데 저녁 나들이 잠깐하고 바로 새벽 비행기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ㅠㅠ
    • 2011.07.02 23:10
    비밀댓글입니다
    • 네..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오토바이 백화점이더군요...실컷 구경하고 왔습니다..
      실은 저도 오토바이 타고 사진여행이 하고 싶은데..현실은..ㅠㅠ
  5. 오호~ 화려하기 그지없는... 오스틴의 밤거리네요.
    짙푸르게... 밤으로 깊어가는 하늘도 파리의 저녁처럼 멋지구요.
    짧은 일정으로 일과 함께 돌아보시느라 바쁘셨겠지만, 그 와중에 이렇게 멋진 밤거리를 남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사진 좀 많이 찍어보려고. 욕심부려서 카메라를 3개나 가져왔는데, 휴휴.. 들고다니는 것.. 조차 힘에 부치네요 ㅠ
    오스틴.. 거리사진 보고..다시금.. 사진욕심을 불살라~ 보렵니다 ^^;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카메라를 3개나 가져가셨다구요?..ㅎㅎ
      저는 워낙 일정이 빡빡해서 처음이자 마지막 시내 나들이 나와서 담은 사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기를 쓰고 찍었어요..
      이럴땐 오히려 NEX-5 같은 작은 카메라 너무 편하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무거운 가방에 카메라에 매고 다니면 기절할 것 같아요..^^
      아무쪼록 파리의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6. 술집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사람들도 북적이고 왠지 흥겨워 보일것 같은 분위기네요.
    이국에서 느끼는 야경 멋져보입니다^^
    • 술집의 사람들과 그 안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덕분에 그 곳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더군요..삼각대는 준비하지 않아서 그냥 손각대로 찍었는데 다행히 고ISO에서도 노이즈가 심하지 않아 그런대로 볼만한 것 같습니다..^^
  7. 출장을 미국까지 가시고 정말 바쁘신가봐요.
    사진을 보니까 사람도 건물도 오토바이도 모두 다 개성이 흘러 넘치는 모습입니다.
    정말 시원한 음료수 하나 들고 구경하면서 사진 찍을 맛이 나겠어요. ^^
    • 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하는 출장이었어요..^^
      2층의 바에서 맥주 한 병 시켜놓고 구경했는데 수시로 굉음을 내며 왔다갔다 하는 바이크와 도시 야경을 감상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너무 없던게 제일 아쉬웠어요..
  8. 박쥐와는 너무 대조적인 곳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더 눈이 갑니다. ㅋㅋㅋ
    • 네...^^ 저도 이곳이 재미있었는데 아쉽게도 비행기 시간 때문에 1시간도 못 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게될지는 모르지만(가게되도 걱정이에요..) 좀 여유있게 구경했으면 좋겠어요..:)
  9. 이렇게 카메라들고 다녀올수 있는 출장길...넘 부럽내요^^
    • DSLR은 너무 무겁고 부담스러워서 간편한 소니의 NEX-5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0. 우와~ 거리가 아주 화려합니다.
    멋진 바이크들도 정말 많네요.
    우리나라 양아치 폭주족들 갔다가 뺨 10000대 맞고 오겠어요. ㅋㅋ
    • 우리나라 풍경하고는 천지차이더군요..
      일단 질서정연한 모습과 조용하고 점잖게 즐기는 모습이 뭔가 프로같은 느낌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