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G-SHOCK)-5600 시리즈, GW-5600, GW-M5600

Posted by KODOS
2009. 4. 16. 23:12 스크랩
왼쪽부터,  GW-5600J-1JF    GW-5600BJ-1JF     GW-5600BCJ-1JF 
 
  2005년 3월. 웨이브셉터(Wave Ceptor) 추가된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19,000엔,19,000엔,23,000엔,일명 블실:블랙&실버의 줄인말) 웨이브셉터는 일본 후쿠시마와 후쿠오카, 미국의 포트콜린스에서 송신되는 시간보정전파를 수신하여 시간의 오차를 수정하는 기능입니다. 쿼츠소자도 오차가 있습니다. 기계식시계에 비하면 오차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아뭏튼 오차는 존재했습니다.(월+-15초) 웨이브셉터는 이러한 오차조차도 상쇄시켜버리는 엄청난 기능인 것입니다. 일본에서 발신된 전파는 한국은 물론 중국 동부지역 심지어는 홍콩,태국까지도 커버가 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까지는 요일과 날짜가 같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2002년 출시된 블팟(블랙스팟,G-5600시리즈)와 블실(블랙&실버,GW-5600)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 고민은 2008년 3월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골드라인의 맥을 잇는 제품으로 나온 GW-5600BCJ-1JF가 디자인에서 순혈을 잇는 데에 실패하기도 하였습니다.


GW-M5600-1JF               GW-M5600BC-1JF
 
  2008년 3월. 개선된 웨이브셉터인 멀티밴드5가 적용된 GW-M5600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20,000엔,24,000엔) 기존 일본2곳과 미국1곳은 물론 영국과 독일에서 발신하는 시간보정전파까지 수신할 수 있게 되면서 기능명이 기존의 웨이브셉터에서 멀티밴드5(Multi Band 5)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일부 지샥에는 중국 전파까지 수신할 수 있는 멀티밴드6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요일과 날짜를 같이 볼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이 제품이 나오면서 5600 시리즈의 열혈팬들은 3년간의 마음고생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GW-M5600-1JF가 골드 시리즈의 순혈을 잇게 되었습니다.
    
  2005년 출시된 GW-5600 시리즈들이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바람에 5600 시리즈에 대한 인기가 식어 버렸는데 이번에 GW-M5600가 출시되면서 다시 5600 시리즈의 인기가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GW-M5600-1JF은 국내에 수입이 되고 있고 GW-M5600BC-1JF은 정식수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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