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로쉐

Posted by KODOS
2008. 12. 29. 10:34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과자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물론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죠.
코코넛 슬라이스가 필요한 과자 인데요.
이름하여......
 
코코넛 로쉐
 
베이킹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만......
<로쉐> 란 말이 <바위> 란 뜻이래요.
울퉁불퉁, 거칠거칠 둥그런 모양이
처음 이 과자를 만든 사람에겐 바위를 연상하게 했나봐요.
초콜릿 <페레로 로쉐> 도 그런 모양 이잖아요~
 
코코넛 슬라이스가 있다면 눈깜짝 할 사이에 만들 수 있는 과자.
 
 
코 코 넛 로 쉐
 
 

 
 
재  료 (호두과자 크기로 22~25개 분량)
 
계란 흰자 3개 / 슈가 파우더 75g / 코코넛 파우더 40g
코코넛 슬라이스 120g
 
 
재료가 정말 심~플하지 않습니까?    ^^
근데요. 제가 가지고 있었던 레시피엔
코코넛 파우더가 아닌 아몬드 파우더 이지만.
집엔 아몬드 파우더 떨어진지 오래~구요.
그리고 슈가파우더가 아닌 설탕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고 하시구요.
아~! 그리구. 아몬드 파우더두 없어~! 하시면
코코넛 슬라이스를 30g 정도 더 넣으시구요.
오븐은 180도로 예열 합니다.
 
 
계란을 분리해서 흰자를 볼에 담아 아래 사진 정도로 풀어 주세요.

 
슈가 파우더를 넣어 멍울이 없도록 잘~ 풀어 주세요.
설탕을 넣으셨다면 설탕이 다~ 녹도록 섞으시구요.

 
코코넛파우더(아몬드파우더)를 넣어서 섞어요.

 
마지막으론 코코넛 슬라이스를 넣어 고르게 섞습니다.
전 작은 주걱이 있어서 그걸로 섞었는데요.
슬라이스가 부서지기 쉬우지까 살~살~ 섞으시구,
젓가락으로 섞으셔도 좋겠습니다.

 
호두알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 팬닝.

 
부풀어 오르는 과자는 아니니까
적당히 열이 고르게 닿도록 간격을 주세요.

 
 
15~20분 정도 크기에 따라 다르게 구워 주세요.
약간 갈색이 돌면 꺼내시구요.
식힘망에서 완전히 식히세요.
 
손이 좀 빠르시다 싶으신 분들. 30~40분 정도면
완성 하실걸요?
삐죽삐죽 튀어나온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냄새도......   ^^
완~성~~~~
 
 

 
 
로쉐.........같나요?


 
 
식힌다음 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촉촉(?) 하지만
밀페용기에 두었다가 몇시간이 지나 먹어보니까
겉도 부드럽게 촉촉해져 있어요.


 
 
이거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어 나눠주면 좋겠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포장하기도 쉬울 것 같구요.   ^^


 
 


 
 
이걸 한~ 10여년 전에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먹어 보구는
완전 반해서 한동안 거기만 가면 한 봉지씩 사왔었다는.
근데 그때 먹었던 건 너무 달았었죠.




그러나~  !!!
이 빨간자몽.  단건 싫어라 하는지라.
오늘 만든 이 코코넛 로쉐도 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요.
설탕보다 이 슈가파우더를 쓰니까 좀 단맛이 적은듯 싶었는데요. 
뭐~ 정확한 이론이 뒷받침하는 말은 아니니.....   -.-;
 
어쩐지 고급스런 느낌이 드는 과자죠?
코코넛 슬라이스만 준비되면
이렇게 있어보이는 과자.
후~딱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내일......
하실거죠?
^^;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 김성태
    • 2009.01.04 15:52
    맛있어 보이네..
    나도 한번 해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