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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7

[Galaxy S22 Ultra] 아침 운동 풍경 2023. 4. 30.
덕수궁의 봄 풍경 회사에서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번은 들리는 덕수궁. 특별히 봄 꽃들이 필 무렵에 점심을 먹고 들려서 산책과 사진을 동시에 즐긴 하루였다. 모든 사진들은 리코 GR III로 담았다. 2022. 2. 2.
서산 용비지의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용비지.. 몇 년 전부터 벼르다가바 드디어 그 곳에 다녀왔다.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서 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어서 매년 눈독만 들이다가 올해 큰 맘 먹고 강행을 한 끝에 다녀올 수 있었다. 새벽 3시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는 여기저기 이미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명 촬영지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날이 밝기 시작하면서 수면에 비치는 반영이 예술이었는데 아쉽게도 물안개는 잠시 생기다 말고 사라져 버렸다. 물가에 있는 버드나무, 개나리의 반영이 특히 아름다웠는데 운 좋게도 반영을 찍을 수 있는 기상상황도 받쳐주었다. 특히 정자가 있는 초록들판에는 아름다운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2014. 4. 26.
벚꽃 풍경 요즘들어 일 때문에 대전에서 살다시피 하다보니 벚꽃 찍으러 갈 짬도 나지 않아 오며가며 잠시 담아본 벚꽃들이 전부이다... 2014. 4. 14.
서울대학교 캠퍼스의 봄비 내리는 풍경 토요일마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큰아들을 기다리면서 봄비 내리는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을 담아봤다.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서 그런지 다른 곳에 비해 벚꽃이 늦게 핀 편이었는데 화창한 봄날에 보는 모습과는 달리 봄비에 촉촉하게 젖은 모습도 상당히 아름다웠다.마음 같아서는 더 많이 담아보고 싶었지만 바람도 많이 부는 편이어서 새로 장만한 카메라가 젖을까 두려워 우중출사를 얼른 마무리했다. 2012. 5. 13.
여의도 벚꽃축제의 멋진 풍경 'SEOUL' 매거진 5월호에 실릴 사진을 찍기 위해 벚꽃축제가 한창인 여의도를 다녀왔다. 당연히 차를 가져가면 안될 것 같아서 지하철을 타고 서강대교 북단에 있는 광흥창역에서 내렸다. 다리위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서 서강대교를 건넜다. 서강대교 바로 아래에 위치한 밤섬도 구경하고 시원한 강바람도 쐬니 기분이 좋았다. 그 기분도 잠시 여의도에 들어서서 벚꽃이 만개한 국회의사당 앞 길로 가니 벚꽃보다도 더 많은 인파가 보였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하면서 간신히 찍었다. 사람이 너무 많으니 도대체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할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다. 뭐든지 찍으려고 해도 전부 까만 사람들 뒤통수와 얼글로 가득찼다. 그렇다고 허공에 대고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난감했다. 그 때 옆.. 2011. 4. 30.
에버랜드 봄나들이 지난 주 금요일 민수의 학교 휴업일을 맞이하여 하루 월차를 내고 온 가족이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 나름대로 경비가 많이 들어갔지만 오랜만의 나들이라 재미있었다. 그리고 힘들었다... 둘째 아들의 땡깡과 고집통에 애 좀 먹었다. 2009.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