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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여행111

2018년 중국 난징 출장(남경대패당) - 2편 출장 중 빡빡한 일정 때문에 호텔과 회사만 왔다 갔다 하는 강행군을 하다가 드디어 난징의 엄청난 맛집인 '남경대패당( 南京大排档)'을 다녀왔다. 원래 예약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지 가이드를 통해서 어렵게 예약을 했다. 난징에도 여러 군데에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저녁 먹고 난징 시내도 구경할 겸 부자묘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다녀왔다. 이제부터 음식 사진들인데 사실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뭘 먹었는지 음식 이름도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주변을 구경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사실 여기도 뭘 봤는지 기억도 제대로 나질 않는다. 2021. 7. 31.
2018년 중국 난징 출장 - 1편 2018년 겨울 중국 난징 출장을 다녀오며 찍었던 사진들. 특별히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로 찍어 두었던 사진들이다. 회사 근처 밖의 식당에서 먹은 점심 음식 사진들. 도무지 음식 이름들이 생각나지 않아서 사진만... 2021. 7. 31.
[SONY A600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 3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의 마지막 편. 2021. 7. 20.
[SONY A600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 2편 두 번째 편은 본격적인 앙코르와트 사원 탐방 사진들이다. 이 곳 역사에 대해서는 워낙 잘 설명해 놓은 곳들이 많으니 그냥 찍었던 사진만 정리해서 올렸다.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사진이 50개 한계가 있다 보니, 이 사진들도 두번으로 나누었다. 2021. 7. 20.
[SONY A600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 1편 약 4년 전에 다녀왔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몇 년이 지난 이제서야 그 당시에 찍었던 사진들을 분류해서 올리게 되었다. 워낙 사진들이 많아서 몇 편으로 나누었다. 도착한 첫 날은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낮잠도 자고 햄버거도 시켜 먹으며 아주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 더위가 조금 수그러든 저녁 무렵에 숙소를 나서서 시내에서 저녁도 먹고 밤시장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낸다. 두번째 날 아침의 호텔 풍경 두번째 날은 대부분 왜 나갔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어렴풋이 시내에서 발마사지를 받았던 것 같다. 2021. 7. 20.
2015년 중국 출장 - 심천편 베이징에서 약 3주간의 힘든 일정을 마치고 심천으로 이동하여 3일간 맛있는 음식도 먹고 구경도 하며 힘들었던 출장을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다. 날씨가 베이징과 달리 거의 여름 수준이어서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막판에는 감기에 걸리며 힘들었던 출장을 장식했다. 이륙 후 시시각각 변하는 창 밖의 모습을 소니 A6000으로 담아봤다. 2021. 7. 11.
2015년 중국 출장 - 베이징편 2015년 말 중국의 베이징과 심천으로 다녀온 출장. 이 당시 베이징의 스모그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다녀온 후로 기관지염으로 고생한 기억이 아직 난다. 게다가 두번째 도시 심천은 베이징과 기온차가 너무 나서 감기까지 걸리고... 많은 업무와 바쁜 일정 때문에 보름 이상을 베이징에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하며 지냈고, 게다가 베이징의 악명 눞은 교통 체증 때문에 하루에 거의 4시간 씩은 택시 안에서 지내며 보냈다. 업무에 외에 힘들었던 부분은 말이 통하지 않아 밥을 먹으러 호텔 근처 식당을 가도 메뉴 하나 보고 음식을 시키기까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주로 현지인들이 먹고 있는 음식을 흘깃흘깃 쳐다보고 괜찮아 보이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시켜 먹었다. 2021. 7. 11.
태안 청포대 갯벌의 아침 작은녀석과 갯벌체험하러 다녀온 청포대해변에서 손에 갯벌흙이 잔뜩 묻으니 찍기 너무 힘들어서 카메라로 담은 몇 장 안되는 사진 중... 더 멋진 장면이 있었는데 작은녀석이 빨리 가자고 서두르는 바람에 찍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지나쳐온 그 풍경이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하다. 2021. 5. 8.
화천 화음동 계곡 당일 일정으로 다녀온 화천의 화음동 계곡. 애초에 계획했던 목적지의 물살이 너무 세고 깊어서 그 근방에서 그냥 찾아간 곳이다. 늦여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물은 얼음장처럼 차서 심장마비 걸릴 정도였다. 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물 속에는 버들치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작은녀석 방학숙제를 위해 한마리 잡아서 관찰하고 놓아주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2021. 4. 23.
[SONY A6000] 거제 앞바다에서... 절친한 대학후배가 거제도로 출장 가면서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해 간만에 멀리까지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쩅하고 멋진 사진은 건지지 못했지만 맛난 음식 먹고 바닷바람 쐬고 배까지 타고 오니 너무 좋았다. 다만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긴건지 하루종일 어질어질 육지멀미를 한 것은 함정. 배타고 나가면서 눈에 조선소의 커다란 배들은 정말 규모가 엄청났다. 마치 배위에 고층빌딩을 짓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후배가 물에 들어간 사이 바다를 보니 예전엔 보기 힘들던 열대성 독해파리가 보였다. 우리나라도 물이 많이 따뜻해진건가?... 해파리들을 보는 순간 예전에 태평양 바다에서 독해파리에 쏘였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 2021. 4. 23.
[SONY A6000] 여수 무술목 해변 풍경 담양에 이어 다음으로 찾은 곳은 여수.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아이들을 위해서 여수엑스포에 위치한 한화아쿠아플라넷에 들려서 두 녀석이 좋아하는 수족관 구경 시켜주고 오동도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인파에 주차할 곳도 마땋치 않아 즉석에서 네이버 검색한 결과 전남해양수산과학관으로 정하고 또다시 수족관을 들렸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위치한 장소는 이순신장군의 전적지로 유명한 무술목해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해변의 일출을 위해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곳이었다. 해변 곳곳에 해초로 뒤덮힌 커다란 몽돌이 있어서 전경테마로 적당해 보였다. 2021. 4. 19.
[SONY A6000] 담양의 하룻밤, 그리고 죽녹원 지난 2월 어느 주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담양을 거쳐 여수까지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들어 사진도 거의 찍지 못하고 주말마다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바깥바람을 쐬니 꽤나 시원했다. 담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은 죽녹원에서 시작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죽녹원, 겨울에 오니 가을에 왔을 때 보다 사람이 적고 한적해서 좋았다. 하지만 대나무 마다 낙서와 이름이 새겨져 있는 흉물스러운 광경을 보니 그런 기분도 잠시였다. 꼭 그렇게 지들 이름을 새겨야 했을까... 바로 아래는 한적한 달밤의 담양리조트... 2021. 4. 19.
[부산] 자갈치시장 몇십년만에 찾은 자갈치시장이 너무나 생소했다. 예전의 모습은 찾기 힘들었지만 자갈치시장을 돌아다니며 구경해보니 의외로 재미도 있었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2014. 2. 2.
[부산] 국제시장 부산여행 중 들렸던 북적이는 국제시장의 모습. 그 유명한 씨앗호떡을 먹어보기 위해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보고 엄두가 나지 않아 근처에 있는 다른 곳에서 먹었다. 그 밖에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곧 먹을 점심을 맛있게 먹기 위해 최대한 자제했다. 2014. 1. 31.
여수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예전 여수엑스포 행사 때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듣고 가보지 않았는데 여수에 온 김에 수족관 구경이 할 겸 들려봤다.분위기는 서울 코엑스의 아쿠아리움과 많이 비슷한데 규모는 조금 더 큰 것 느낌이 들었다. 수족관은 노출차이가 심해서 항상 사진 찍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인데 이번에도 역시 거의 인증샷 수준이다... 2013. 10. 19.
[말레이지아 출장] 파빌리온 쇼핑몰 말레이지아에서의 공식일정이 모두 끝나고 한국으로 떠나는 밤 비행기를 기다리며 다녀온 곳이 쿠알라 룸푸르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파빌리온(Pavilion) 쇼핑몰이었다. 규모가 우리나라 쇼핑몰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웅장했는데 각종 명품부터 없는 것이 없었다. 돈이 없는 관계로 그다지 살게 없었기 때문에 맘 편히 눈쇼핑만 실컷 하면서 눈길을 끄는 장면들만 일부 사진으로 담아왔다. 2013. 3. 31.
[말레이지아 출장] 쿠알라 룸푸르의 야경 출장 일정 동안 낮시간에는 행사 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은 관계로 말레이지아에서 찍은 대부분의 사진이 도시의 야경이다. 말레이지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현지 동호회에서 꽤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말레이지아 사진가를 만나서 차까지 얻어타고 유명한 야경 포인트를 안내 받아 다녀왔다. 차가 너무 밀린 탓에 해가 질 무렵의 멋진 하늘은 놓치고 말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혼자서는 가기 힘든 멋진 포인트에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출사가 끝나고 나서는 현지 서민들이 애용하는 길거리 식당에서 한화로 단돈 1만원에 4명이 음료수와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013. 3. 28.
[말레이지아 출장] KLCC의 야경 회사에서 출장을 가게되어 2년만에 다시 찾은 말레이지아의 쿠알라 룸푸르...날씨는 습하고 더워서 힘들었지만 쿠알라 룸푸르의 랜드마크인 Petronas Twin Tower의 야경은 언제 봐도 너무나 멋지다.지난 번 출장 때는 DSLR을 아예 가져오지 않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번 만큼은 작정을 하고 카메라가방까지 짊어지고 다녀온 덕분에 쿨알라 룸푸르의 대표 야경인 KLCC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워낙 일정이 빡빡해서 두번 정도 밖에 출사를 나가지 못했는데 그 중 KL City Park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2013. 3. 21.